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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 수영 중앙대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수영이 오랜만에 중앙대를 찾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소시 유리 수영 중앙대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중앙대 캠퍼스에 나타난 유리와 수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기본 흰색 티셔츠 위에 붉은 계열의 체크무늬 남방을 걸치고 하의는 검은 스키니진을 입고 긴 생머리의 수수하고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캠퍼스 여신’ 자태를 뽐냈다.
 
 또한 수영은 분홍색 티셔츠 위에 아이보리 재킷을 매치하고 스키니진을 입은 편안한 캐주얼 복장으로 캠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면서도 눈에 띄는 화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유리와 수영은 ‘캠퍼스 여신’ 포스로 자신들을 알아보고 몰려든 학생들에게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앨범 준비로 바쁠텐데 착실히 학교 생활하는 모습이 예뻐보이네요” “같이 수업 듣는 사람들은 좋겠다” “친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월 4일 정규3집 앨범을 선보이며 앞서 멤버들의 이미지 변신한 티저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태연, 효연, 써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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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착실히 학교생활? ㅋㅋㅋㅋㅋ...좀 심합니다.
유리 화이팅!!
와... 유리 지짜 이뿌네
중앙대가 여대였으면 좋겠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