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려고 말과 관련되는 속담을 찾아보니 “말 한마디로 천량 빚을 갚는다. 말 잘하여 뺨 맞는 법 없다. 글을 자우고 다시 쓸 수 있지만 말은 주워 담을 수가 없다”는 등의 교훈적인 것이 있는가 하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벽에도 귀거 있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말에도 씨가 있다(언중유골),” 는 등의 말조심에 관한 것이 있는가 하면 작자를 알 수 없는 시조 “말하기 좋다하고 남의 말 말을 것이 남의 말 내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 말로서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까지 전하고 있으니 사람의 입에서 나가는 말. 세치 혀가 조성하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 알고도 남는다. 오죽 말이 중요했으면 “일구이언(一口二言) 이부지자(二父之子) : 한 입으로 두말 하면 애비가 둘”이라는 말까지 생성되었겠는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박찬대 원내대표(이하 박찬대)가 국회 정당대표 연설에서 제 맘대로 내뱉은 말이 일파만파가 되어 정국이 난리법석인데 문제는 박찬대가 팩트체크(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달린 입을 입으로 사용하지 않고 주둥아리로 악용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가 “독도마저 일본에 내주고,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매국적인 유언비어와 가짜뉴스를 유포하였다. 일반 국민이 이런 말을 입 밖에 내었다가는 당장 구속 수사할 텐데 박찬대는 비겁하고 야비하게 국회의원의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서 반국가적·반국민적인 매국노 뺨치는 선동질을 한 것이다.
박찬대가 이런 허위·조작·날조된 발언을 한 것은 국민을 선동하여 윤석열 정부에 친일 프레임을 씌워 이재명의 엄청난 사법리스크를 방탄하고, 윤석열 정권을 탄핵하여 불법적으로 정권을 찬탈하기 위한 사전 작업인 것이다. 문재인이 5년 동안 엄청난 적폐만 쌓아 국민이 정권을 문재인에게서 강제로 압수하여 윤석삭열을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국민의힘을 여당으로 만들어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했으므로 민주당은 문재인과 자신들이 세운 모든 정책들이 실책(失策)·실패(失敗)·실정(失政)으로 점철되어 10년 주기의 보수·진보간의 정권교체 관례를 이어가지 못하고 정권 재창출에 실패를 했으면 스스로 반성하며 자숙하고 환골탈태하여 정권을 쟁취하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여당과 경쟁을 해야 하는데 양아치 집단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다.
종북좌파들의 특징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불법·탈법·편법·뗏법 등을 총동원하여 국민을 현혹하고 호도하는 선동질을 마다하지 않는다. 박찬대가 이번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정현안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말은 민주당이 국민을 위하는 정당인 것처럼 비단같이 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정책 추진에 대한 협조는 쥐꼬리만큼도 하지 않고 탄핵과 특검과 악법의 제정 등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온 주제에 국민을 호도하고 현혹하기 위한 유언비어와 가짜뉴스는 털복숭이 김어준에게서 전수를 받았는지 다양하게 배웠는지 유포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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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日에 독도 내주고, 자위대 한반도 진주 우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부의 일방적 친일 정책에 힘을 얻은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더욱 노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러다 독도마저 일본에 내주고,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했다. ☞박찬대는 윤석열 정부가 일방적 친일 정책을 쓰기 때문에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더욱 노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런 미친개가 짖는 헛소리는 종북좌라들과 민주당 그리고 박찬대 같은 저질 종북좌파들의 생각일 뿐인 것이 박찬대가 내뱉은 개소리가 사실이라면 지금 광화문 광장은 촛불을 든 국민이 날을 새고 있을 것이다. 독도를 우리 경비대가 지키고 있는 것 자체가 독도는 우리 땅인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자위대의 한반도 진주 운운하는 박찬대의 행위는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격이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해 “일본에 대한 짝사랑 굴종 외교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가 ‘자위대 한반도 진주’를 거론하자 국회 본회의장 여당 의원석에선 “말이면 다야!”라는 고성이 나오기도 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손뼉 치면서 지지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에 대한 짝사랑 굴종 외교가 계속되고 있다’는 박찬대의 주장의 근거가 과연 무엇일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의 가장 많은(윗)부분에 외교정책이 자리하고 있는데 대체 박찬대 헛소리가 나오는 곳은 입인가 주둥아리인가! 짝사랑 굴종 외교의 대명사는 바로 문재인이 아닌가? “중국은 큰 산 한국은 큰 산 밑에 있는 작은 나라로 중국몽과 함께 하겠다”는 문재인의 말은 과연 정상적인 외교 행태인가 아부와 아첨과 짝사랑한 굴종 외교인지 박찬대는 대답해 보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이 10끼의 식사대접을 받아야 하는데 겨우 2끼 대접받고 8끼는 중국의 대중식당에서 혼밥을 하여 국민의 엄청난 비난을 받자 하ᅟᅵᆯ말이 없는 문재인이 “중국문화 체험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박찬대처럼 미친개가 짓는 짓거리를 한 문재인의 행위를 박찬대는 과연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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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 글은 조선일보가 지난 4일 정치면에 보도한 기사인데 생략하고 중요한 외교문제 중의 하나인 대일관계에 대한 내용만 인용한 것이며, 필자 개인의 비판을 첨가한 것이다. 아무리 윤삭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정적(政敵)이라고 해도 비판과 비난을 하는데는 정도(正道)가 있다. 박찬대처럼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아니면 말고, ~커더라’ 식으로 세치 혀를 놀리며 헛소리를 해대면 듣는 국민이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22대 총선에서 압승을 했다고 계속 개망나니 같은 짓거리를 해대면 역풍을 맞을 뿐이다. 박찬대는 5천만 국민이 선동에 속을 만큼 무식하지 않고 현명하다는 것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