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요] 제가 고민이 있어요... 잡소리라도 제고민을 풀어주세요

[♥차칸★경일오빠♥]

우리학교친구들이 저를 완전히 인간다운 인간을 못살게 만들어요

그리구요 우리친구들은 완전히 인생이 아주깜깜해요

거기에다가 무식하기까지 저는 아무리 공부를 못해도

무식한소리는 안해요

우리친구들은 더욱더 무식하면서 무식한소리를 더많이해요

그리고 변태에요

3학년들어와서 친구들이 엉덩이를 만지지를 않나 엉덩이 보자고

치마를 들어 올리지를 않나 체육바지를 벗기지를 않나

제가 그것때문에 얼마나 열받았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저를 끊임없이 괴롭혔어요

그리고 영어발음있죠 맞는 발음인데 그것을 따라하지않나

재밌다고 우리동생이 같은중학교를 다니구있는데

제목소리를 흉내내서 인사를 하지않나 기분 나빠도 참았어요

험담해도요

오늘은 날씨도 않좋고 그런데 강의선생님이 나에게 말걸어서 답한말을

험담하지않나 너무화가나서 울었버렸어요

엄마한테 전학가고싶다고 말도 못하구요

고등학교도인문계를 가야하기때문에 걱정이 쌓여서 그것때문에 울었어요

우리친구들은 친구가 아니라 완전히 악마에요

제가 부정적이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맞는거에요

님들도 제발 강원도태백시 장성여중다닐생각도 하지마세요

인생망치는길이니......지금해요

언제는 정신적피해보상을 확소송을 거는 상상까지 한적도 있어요

제가 이래도 우리악우들을 이해하고거기에따라가서 인간다운삶을 포기해야 되나요?

이젠 학교에서 웃고싶지도 않아요

여기에 있는 까페가 제인생에서 제가 인간다운삶을 사는곳에는

여기밖엔 없네요

[┗경일1004♡┛]

ㅠ.ㅠ 심각한 고민이시네요...부모님께 털어놓고 얘기하세요...그 친구들을 전학시키라고 학교에 그러던가...ㅜㅜ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어서 ㅈㅅ 항상 당당하게 다니시구 꿋꿋하세요!!! 홧팅!!

[^-^+내 삶의 반 ~]

힘드시겠네요a 정말 친구들 왜 그러는지 ;; 착한 님이 참으세요 ~ 아님 부모님하그 상담해보셔서 전학을 가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글구 항상 경일오빠를 생각하며 힘내세요 ~!!!!

[쪼꼬¸♡]

저도 지금 여중이고 3학년인데 ㅜㅜ...... 암튼 힘내세요~ 근데 3학년이면 추억에도 많이남고 공부하는데도 중요해서.... 그렇게 불편하시다면 전학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도움되셧길바래요ㅜㅜ

[★화이트＊별빛★]

중3이신가봐요~^^중학교땐 아이들이 천차만별이잖아요~고등학교땐 수준별로 나뉘게 되니깐~님하고 비슷비슷한 생각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게 될꺼예요~^^ 아마 그런 유치한 장난도 하지않을꺼예요~ 님 괴롭히는 친구들 쌩하고~님혼자 공부열심히 하셔서 꼭 좋은 학교 가시구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