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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햇님방긋 이메일 : assari615-_-@hanmail.net 팬카페 : №햇님이가뜬다[햇님방긋]〃 ★재영아, 지못미. 《고딩파파2 08》 재영은 주리가 아리를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이 놀란 듯 보인다. 흔들리는 재영의 눈동자를 보고 주리는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그것이 아니라 한들, 이미 재영의 마음은 자신에게서 떠난 것이 분명하다. 어쩔 수 없이 찾아온 이별에 주리는 말이 없다. 재영이도 말이 없다. 계속해서 울리는 진동. 재영은 주리 앞에서 받을까, 말까를 한참이나 고민하고 있었다. “…….” “네가 안 받으면, 내가 받아.” “여보세요?” 재영의 핸드폰을 낚아챈 주리는 대뜸 전화를 받았다. 발신번호에 찍힌 낯선 번호는 정아리의 것이었고,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도 귀여운 그녀의 것이었다. 유난히도 크게 들리는 통화음을 통해서 정아리의 귀여운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뭐하는 짓이야.” 재영이가 핸드폰을 빼앗으려 손을 뻗었지만, 주리는 뺏기지 않았다. “오빠, 저 정아리인데요.” “…….” “오빠, 수업 끝났는데 어디계세요? 교실에도 없던데.” “네가 정아리냐?” “네?” 재영이 아닌 주리의 목소리를 듣고 아리는 당황했다. “나 지금 천재영이랑 얘기 중이니까, 전화 끊어.” 끊으려는 순간, 아리가 뭐라 물어오는 소리가 얼핏 들렸지만 주리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핸드폰을 닫고는 재영이에게로 던져버렸다. 밀려오는 화를 주체할 수가 없어 눈시울이 붉어져버린다. 핸드폰을 받아든 재영은 주리를 굳은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다. “언제부터냐?” “뭐가.” “언제부터 걔랑 연락 주고받았냐?” “얼마 안 됐어.” “그럼.” “…….” 갑자기 주리가 목이 멘 목소리로 운을 떼었다. 뒷말을 이을까 말까 망설이던 주리가 울먹거림과 함께 질문한다. “걔가 나보다… 좋냐?” 자존심이라고는 하늘을 찌를 정도로 센 주리가 자존심도 버리고 물은 질문이다. 비교급 어문으로 물은 것은 재영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자세히 알기 위해서였다. 재영이 손에 들린 핸드폰을 매만지며 대답하기를 망설인다. “주리야.” “대답해, 이 자식아.” 주리가 목소리를 높이며 대답을 강요했다. 재영이 작은 한숨과 함께 입을 떼었다. “지금으로써는.” “…….” “너보다 걔야.” 너무도 자세하게 들려온 재영의 목소리. 주리의 눈가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던 눈물방울이 툭 떨어졌다. 헤어지자는 말을 꺼낸 게 잘못이었다.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지 말 것을 그랬다. 이렇게 추한 모습을 보일 것이었더라면, 헤어지자고 하고 다시 보지 않았어야 했다. 주리가 아랫입술을 꾹 깨물었다. “미안해, 주리야.” 재영은 아까부터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한다. 그 말에 한 번 더 울게 된다. 이미 재영의 마음은 떠난 것 같다. 일방적으로 주리가 끊어버린 정아리의 연락에 미련이 남은 건지 자꾸만 핸드폰을 매만지는 그의 모습에서 알 수 있었다. 천재영 안엔 남주리가 없다. “천재영.” “……?” “언제부터냐.” “어?” “언제부터 걔보다 나였는데?” 미련 섞인 말투였다. 아직도 믿지 못해서 묻는 마지막 질문. “얼마 안됐어.” “그럼 아기 가졌단 말하기 전이냐?” “이런 질문, 너답지 않아. 주리야.” “…….” 미련이 남아서 묻는 것이다. 울며불며 매달리는 청초한 여자 아이들과는 성격이 달라서 그럴 수 없기에 이런 질문이라도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재영은 그런 질문조차 꺼려한다. 재영은 아기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았다. 그 모습이 낯설어 주리는 말을 못했다. “천재영.” “…….” “네 맘 잘 알겠어. 근데….” “…….” “나 네 아기 지우면서 너까지 지운 적 없어.” 주리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힘겹게 말을 내뱉었다.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거칠게 훔쳐내고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해 보인다. 이를 악 물고 눈물을 참아내는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다. 또다시 울리는 재영이의 핸드폰.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정아리라는 애일 것이다. 주리가 눈물을 닦아내며 마지막으로 재영이에게 인사를 건넨다. “난 잊어도… 네 아기는 잊지마.” “…….” “절대로 잊지마.” “…….” “지운 네 아기가 불쌍해지니까.” 주리가 큰 소리쳤다. 아기도 잃고, 재영이도 잃었다. 함께 모든 게 떠나갔다는 사실에 눈물이 북받쳐 오른다. 악문 이도 소용이 없다. 눈물은 곧 볼을 타고 흐르고 있었다. 재영은 우는 주리를 다독여주려 팔을 뻗었지만, 주리의 강한 뿌리침에 가만히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주리야, 미안해. 정말.” 미안하면… 네가 나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천재영. 돌아오는 건, 미안하다는 재영이의 말. 여태 들었던 말은 미안하다는 말. 재영이로부터 가슴에 남아있는 말도, 기억되는 말도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뿐이다. 듣기 싫어 주리가 몸서리치며 고개를 흔들었다. “나 아기까지 지우고 너 잘 되는 꼴 못 봐.” “…….” “나 너… 용서 안 해.” “주리야.” “아기 때문이라도 너 용서 안 해, 새끼야!” 주리가 울먹거리며 말했다. 얼굴도 보지 못하고 하늘로 보내버린 아기가 생각난다. 이럴 줄 알았더라면 조금만 기다려볼걸…, 급하게 보내지 말 걸. 울다보니 어느새 교실에 도착해 있었다. 이어 재영이 전화를 받으며 교실 안으로 들어왔다. “응, 이따 아래에서 보자.” 아리와 약속 장소를 정한 후 잠시 후에 만나기로 한 것 같은 통화내용에 주리는 귀가 솔깃했다.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졌으면서. 통화 내용에 귀가 열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마음에도 없는 헤어지자는 말을 하고서 다시 찾아간 이유는 보고 싶어서였고, 조심스럽게 다시 마음을 내 비춘 것은 예전의 관계로 돌아가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오늘로써 모든 게 미련으로 남게 되었다. 재영이 전화를 끊고, 제 자리에 앉았다. 자꾸만 재영이 쪽으로 시선이 간다. 천재영, 나쁜 놈. 곱씹어도 속이 풀리지 않는다. 풀릴 속도 아니거니와 나을 속도 아니었다. “많이 기다렸어?” 수업이 끝나고 재영이 아래로 내려가니 아리가 거울을 꺼내어 자신의 용모를 확인하고 있었다. 재영이 왔음을 알아채고 아리는 거울을 급히 가방에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새침하게 웃으며 답한다. “아뇨, 저희도 방금 끝났어요.” “그래? 그럼 갈까.” “네!” 조심스럽게 묻는 재영이의 태도와 좋아서 생글생글 거리는 아리의 모습이 주리의 눈에 다 들어온다. 아이들 틈으로 빠져나가는 두 사람을 보며 주리는 쓰라린 가슴을 손으로 지그시 눌러 진정시켰다. 따라갈 생각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걸음은 두 사람을 향하고 있었다. “배 안 고파?” “아직 괜찮아요. 오빠는 배고파요?” “아니, 나도 괜찮아.” 둘의 말은 처음 만난 남녀처럼 느껴졌다. “어디 갈까?” “음, 영화 보러 가요.” “영화?” “네.” “무슨 영화?” “아, 제가 오빠랑 보려고 찾아본 영화인데요. 오빠가 좋아할지 모르겠어요.” 아리가 눈웃음을 치며 부끄러워했다. 연령을 불문하고 남자들이 왜 오빠 소리에 집착을 하고 환장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도 같았다. 학교에서부터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왔을 때에 아리가 말한 오빠의 수만 해도 재영이의 마음을 흔들어놓고도 남았으리라. 들려오는 오빠 소리에 주리는 오만가지 인상을 썼다. “어, 그 영화 나도 보고 싶었던 건데.” “진짜요?” 개봉한 영화 하나로 두 사람은 가까워진 느낌이다. 재영 옆에 선 아리의 거리도 가까워졌다. 그 영화… 나랑 보기로 해놓고서. 주리가 착잡한 마음을 짧은 한숨으로 끝냈다. 집으로 가는 버스가 도착해 빠르게 올라탔다. 창밖의 두 사람을 더 이상 지켜보고 있을 수가 없어 눈을 질근 감았다. 그와 동시에 가까워진 재영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정아리와 함께 그가 올라탄다. “타.” “아니에요, 오빠 먼저 타세요.” “아냐, 먼저 타.” 왜 저 둘은 같은 방향 버스를 타고 지랄이야! 맨 뒷자리에 앉아 있던 주리가 몸을 숙이며 그 둘을 조심스럽게 쳐다보았다. 자리가 없어 중간에 서 있는 두 사람. 재영이 아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스치지 않도록 막아주고 있었다. 나한테는 저런 적… 한 번도 없었으면서. 함께 버스를 탄 적도 드물지만, 저렇게 신사적으로 대해준 적 또한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갑작스럽게 떠올려진 옛 기억에 또다시 마음이 아파온다. “오빠, 우리 영화 보고 돈가스 먹으러 갈래요?” “돈가스?” “네, 저 맛있게 잘하는 집 알거든요. 싫으… 세요?” 재영이 돈가스 잘 안 먹어. “아니, 뭐. 그래, 가자.” 싫다고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오랜 망설임도 없이 꽤 흔쾌히 받아드린 재영의 모습에 주리는 조금 놀라 고개를 들어 그 둘을 대놓고 바라보았다. 그 둘이 하는 얘기에도 귀가 열리고, 그 둘이 주고받는 대화도 듣게 되고, 그 둘이 웃는 모습 하나 하나까지도 눈에 보인다. “좋아?” “네. 오빠랑 영화도 보고, 돈가스도 먹을 생각하니까 너무 좋아요. 오빠는요?” “나도 좋아.” 활짝 웃는 재영의 모습에 숨김 같은 건 없었다. 자신보다 아리를 우선시 했던 재영이의 대답에서 알 수 있었듯이, 재영은 아리가 좋은 모양이었다. 그녀와 눈이 마주치는 것을 즐기는 듯 했고, 그녀와 이야기를 하는 게 재미있는 듯 보였다. 우선적으로 호감이 생겨 마음이 이끌리는 것처럼 보인다. 좋다는 재영의 대답에 아리도 쑥스럽게 웃는다. 반면, 주리의 표정은 굳어지고 웃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어두워졌다. “저기… 오빠?” “어?” “궁금한 게 있는데요. 물어 봐도 되요?” “뭔데?” “저기….” “뭔데, 뜸을 들여?” 아리는 잠시 망설이고 있었다. 재영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아주 조심스럽게 질문을 해오기 시작한다. “오빠, 여자친구 있어요?” 그 질문에 재영이보다 뒤에 앉아 숨어서 그들을 지켜보고 있던 주리의 눈이 동그래졌다. 재영이의 대답만이 남았다. 꿀꺽, 굵은 침이 넘어가고 혀가 바싹 마르기 시작한다. 천재영, 너는… 뭐라고 대답할래. 주리가 그를 주시하고 있을 때에 재영이 아리를 향해 대답했다. “아니, 없어.” 얼마 전, 헤어졌으니… 없다고 말하는 게 당연했지만 너무도 쉽게 나온 재영의 대답에 주리는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오늘 여러모로 천재영이 여러 번 심장을 쥐었다 폈다 거린다. 아주 아프게 만든다. 아리에게 묻는 재영의 이어진 질문에 주리는 차라리 심장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네가 할래?” “네?” “내 여자친구.” ♡-------------------------------------------------------------------------------------------------------------------------------- 예쁜이들 명단 나가요♡ 킹왕짱 오랜만. 중간고사 대박터지세요~ ♡LWJ 요 세핀 최고마녀 잠자는‥小女 하노(河虜) 날다람 니가곰탱이냐 건펭 밍규최고 슈피트 하늘땅별땅Aa 악녀(惡女) 박빙 쉐이크4♡ 오돌오돌 Jungilwoo 이젠굿바이s 네임벨류 아침엔쥬스 파페포포aa 피로회복★ 청도사랑 착한달 최지민 유노love 신가 skyblue1125 그린새 어여쁜 달링 내오기 평화주의자v ·장샘 〃스마일그녀〃 겹나 정인선vV 천사사랑~ 반하리 명품신랑준수 ol현정 *바보소년 물렁꾸륵이 커뮤니티 콩만한여우 내가좋아 짱먹어라 깊은잠.. 얌얌이☆ 산타클로스 맨날배고프 곰돌양 베베★ 아리엘★。러뷰리쁑쁑 짱예ㅃ 하루만 사랑해 Aquarian 코코min 뿌냥이 마늘파리소녀 새콤달콤미란 ㅎ천재임돠 어여쁜숙녀v 우유먹자+_+ 이해현 반리듬 머니매니아 배구자라 G뢰곤이 하얀-- 오후의 홍차 퍼플그림자 배고픈신데렐라 오렌지빛하늘 へㅓさㅏ 킴끼끼 졸라멋쪄훀 라로 졸려ㅠ_ㅜ 바람여신★ 몽둘이 융융ㅁㄴㅇ 니노피스 누나양 막내나여~ 광팬~ 분홍색바탕 버블스타 아톰ⓢ 반지언 ☆이별 스푼 달콤한샴푸♡ 가라비 love재중 꼬치 ㄹㅓㄹㅓㄹㅓ 흔들고 완전내스타일 흥홍훙힝 빅파이 소설중독☆ 똥먹는中 운명이란 ㅅㅜㅈㅣㄴㅇㅣ -뽀애버러뷰- 딸기궁둥이♬ mnihl 심심한꼬마 향수 선야 이든샘 날개를 달고 리묘 쫑가은 지혀닝 다새 바보얌♥ Mnくま♬ 스위트드림 시니컬여우 아잉꺅. 하이보충 꼬꼬마미녀 노래방언니 병아리내꺼 낭이ⓥ 이나비. 유리눈물, cloud wife ㅎr루 예비고교생 블루린아 랑은 피글렛╋ JUYA 요코미아 빙구은정 기억눈물 Hayo♪ 김미역. 고소한국희양 네코의꿈☆ 크게외쳐보자 중심- 유겨니 기여운여학생 킴며녕 사랑이정말있니...? 어리버리한나ㅋ마늘파리소녀 돌똘이 히힛안뇽 아란지 그댈싸랑해요 이지수다 16미래 순수한그대 오리날다♡
재영이 진짜 나빠졌다 !!!!! 어떻게해!! 이정도 되면 작가님이 지켜주고말고의 문제를 넘어선거에요!!!!!!앞으로도 쭉 지못미일듯!!!!
헐...........재영아........
슈ㅣ발...........천재영!!!!!!아나진짜 지못미..뭐야이거...
아 쓔ㅣ 발 ㅡㅡ ㅈ재영이 뭥미?ㅡㅡ
하아... 재영이한테 또 실망했다..
정말정말 재영아 못났군아!!!! 어디 이런 나쁜자식이!!!!!!!!!!! 나 정말 재영이 좋게 보았는데...... 저번편부터 재영아 니가 급 싫어졌어! 정말 하는게 아주 마음에 안들어~ 얼른 주리한테 새로운 남자를!!! 재영이만 이렇게 행복한 모습을 보일수 없으니!!! 정말 주리 불쌍해서 어떡해~T_T 정말 재영아 요번에 캐캐캐캐 실망이야! 특히 마지막말에서!!
헐....재영이 진짜 실망이다
헐........재영이 그럼 안되지~!!
이런, ㅁ........ 욕이 다 나오네! 재영아 빨리 주리에게로 돌아와!
헐 ................................. 뭐야!!!!뭐야이게뭐야!!!!!!!!!!!!!
완전못됬다천재영 ..........................................................................
작가님!!!! 오랜만이예요ㅠ 고등학생 되니까 왜 이렇게 정신 없는 건지;;;; 완결까지 답글 단다고 해놓고서 못 써드려서 죄송해요, 정말ㅠㅠㅠ.
컴퓨터 쓸 때마다 엄마 눈치가 장난 아니어서 인소닷에도 잘 안 들어오다가 오늘 살짝 들어왔는데, 시즌 2라니!!! 설마설마 했는데 올려주시니까 너무 죄송하네요ㅠ. 그런데 시즌2는 주리이야기네요~ 시즌2하면 왠지 주리 얘기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그나저나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시즌 2를 봤는데-....... 재영이 쟤 왜 저래요!?! 어디 교통사고나서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나요?! 저 이거 보면서 '이 녀석은 초기의 태공이보다 더 악질이잖아!!! 이게 무슨 주리의 전 남자친구야!!!!!' 라고 마구 외쳐버렸어요!!!! 어떻게 저렇게 못됐지!? 주리한텐 온갖 말들로 미안하다고 해놓구서는 금새 딴 여자를 꼬셔? ♨
진짜 주리 혼자서 속 애태우는거 너무 안쓰럽구요ㅠ 만약 제가 주리였다면 당장에 뛰쳐나가서 머리채라도 붙잡고 한 올 씩 다 뽑아버렸을거예요-! 아주 그냥 2세도 대머리되라고 감정실어서 팍.팍.팍.팍. ♨ 아... 주리 애 지우지 말지-.... 전 편들부터 주리가 애를 지운다길래 마음이 덜컹하기는 했어도 '설마-.. 진짜로 지우겠어-...그래도 주리는 애 안 지울거야-' 했는데-. 아악!!! 저런 짚신벌레같은 남자 때문에 애도 잃고 사랑도 잃고-... 아니, 애초에 그렇게 얼굴 싹 바꾸고 나 몰라라할 것 같으면 애 지우라는 소리를 하지 말던가요!!!!!!!!!!!!!!! 주리가 아니더라도 제가 짚신 인형 구해서 짚 한 올 한 올 찢어버릴거예요ㄱ-
와 놔 ...............아 ㅣㄴ망 지ㅓ라 ㅁㄴ이런 천재영 아ㅣ미저햐ㅐ더히ㅏ거라ㅣㅁㅇㄴㄹ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쳐 죽일놈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리에게 정이라도 남았다면 저렇게 못해여..
성실연재 쩐다
ㅜㅜ 말이안나온다 주리처지가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나요 빨리오셨네요~ 잘오셨어요 공부하시느라 힘드실텐데 ㅋㅋ
아나 천재영저개.
아이고 그 축구선수 황재선인지 , 그 못되먹을놈 생각나네 , 하는 말꼬라지가 , "다른여자들은 하는 낙태를 넌 왜 못하냐고 "결국 임산부 폭행해서 애나 유산시키고 , 못되썩어문드러질놈, 갑자기 이 소설 보니깐 , 생각나네 , 소설 잘 읽었어요 ~
저 왠만해선 웹 상에서 욕 잘 안할려고 그러는데 욕한번 해야되겠군요. 부디 보기 껄끄러우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이런 미친놈 지랄을 떨어라 지랄을.ㅋㅋㅋㅋ 아이고 지나가던 개가 니보고 기가차서 웃겨 뒤집어 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까지 너 좋아하던 우리 주리 불쌍해서 어쩌니? 니같은 놈 낳고 미역국 드신 니 부모님 참 안되셨다. 다시는 우리 주리 눈에서 눈물 나게 만들면 니 죽고 나 산다!
ㅇㅋㅇㅋ 진짜 속 시원하네요!!!!!
아나,,, 재영이,,,,,,좀,,,,차에 치이거나,,아니면,,아리가,,좀 없어졌음 좋겟어요!!!!
악.. 저눔..ㅠㅠ 저렇게안봤는데 다시봐야겠군요..!! 주리옆에 멋진남자를 언능 점재해주셔용 ㅋㅋ
나쁜................................ㅠ
아나 천재영완전시러 진짜빡친다...... 니가그딴식으로나오면안되지 -_- 니가그러면우리주리가어떻게되냐.
헐..쟤는 착한거같으면서도 은근히 사람속 뒤집어놓는스타일이네 저거 ㅋㅋㅋㅋ;
천재영 솔직히 진짜 재수없다.. 주리가 애지운지 얼마나 됬다고-_-아리란애 앞에서 웃음이 실실나오냐 아무리 헤어졌다지만 양심에 왕빵구난놈!!
.......미쳐가니 ㅜㅜㅜㅜㅜㅜㅜ정말......막장이야!!!!!!!!!!!ㅜㅜㅜ
재영아나빡돌았어^^ (늦게읽어서미안해요엉엉다음편보러갈께요)
천재영저런..........수비애ㅕㅁㄴ서미어키햐ㅕ묜ㅇ미ㅏ서히ㅏㄴㅇ먀뵨ㅇㅅ.............얼른주리옆에멋진남자하나붙여주세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리넘불쌍해...ㅠㅠㅠ
진짜나쁜놈이다 천재영 개시키야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부분을 읽엇는지 안읽었는지 잘 몰라서 다시 읽고 이렇게 댓글을 습니다... 시험기간이라서 죄송합니다...
재영이일부러그러는거아니예요?믿기지않아천재영.......
재영이미워...............ㅠ.ㅠ주리어떡해요
여준혁쌤~!!! 아,정말 격하게 그리워지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이워이. 재영아 저리 가버려!!!진짜 니 짱싫어졌어
주리야여자는자존심이야,쿨하게촛대한번까주고잊긔ㅋㅋㅋㅋㅋㅋ
어...열받아....ㅜㅜㅜ
아우~개늠이라고 하고싶네~~
진짜 천재영 썩어빠졌네......
이러지마재영앗 ㅠ^ㅠ...
재영이 첨부터 싫었어,ㅡ,,, 그냥 너도 버려라 씨발
아천재영.. 저씹새끼
아!!!!!!!!!!!!!!왕짜증!!!!!!!!!!!!!!!!!!!아 저런 엑스야!!!!!!!!!!!!!!!!!!!!!!!!!!!!!!아쳐죽일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재영죽여버릴거야
ㅋㅋ안티합시다모두.. 정말안될사람이다저인간
빨리 주리한테도 남자 붙여주세욧~~~~~!!!!!
미친새끼 !!!! 천재영 ..
악 천재영 진짜 끄억 진짜 나뻐 ㅗㅗㅗㅗ 우엥 아 진짜 이거 완전슬프네 마음이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주리한테남자붙이고 주리넌 그 아령?아리개존나 밟아죽여버려
잘 보고 갑니다. 주리 너무 불쌍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