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유부남-택수짱 vs 요정의기사-우미소
=> 핸디를 잡고 쳤다는데..방심해서인지.. 기사-우미소님 조 승... B조승
복식에서 4 대 5로 역전패 했습니다..^^;;
C조와 D조의 경기는 제가 못 봐서...^^;;
하지만... C조가 이겼습니다..^^;
A조와 B조의 3,4위 전에서는..
6단 시합후.. 2복만 했습니다...
칼있으마-장구니 vs 하나-호박
고수들 사이에 들어가 있는 장구니는...
하나만 실수해도 미안해서 힘들었습니다.....ㅡㅡ;;
특히 실수는...
전체 회원 게시판에 올려놓은... 삼소노프의 백핸드 공격과 백드라이브..
이 중... 백핸드 공격이 오늘 몇 번 성공한 것을 믿고..
맘껏 휘둘렀다가.. 탁구공은 테이블과 상관없이...
호박 코치의 얼굴로 날라가서 "짝" 소리를 낼 때...
미안해서 혼났습니다...ㅡㅡ;;
다행히 멍은 안 들었더군요...ㅡㅡ;;
그 후... 제가 백으로 치기만 하면 받기보단 얼굴을 라켓으로 가리며 뒤로 돌아서는 호박코치... 미안해서 못 치겠더군요...ㅡㅡ;;
하지만 그래도 다음 세트부터 계속 쳤습니다...^^;;
핸디로 5점을 받고 시작했는데 결과는 2-1로 승리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공격하면 받기보다 뒤로 돌아서는 호박코치...ㅡㅡ;;
제가 공만 띄우면... 웃으면서 치다가 실수하는 하나 덕분에..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