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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16 바이콜릭스(Bikeholics) 서서갈비 신년모임<결과>
일시: 2014.1.19(일) 16:30~20:00/ 신촌 연남서서갈비
참석: 바이크손(창인)쉐도우(명수)람보림(종국)사하라(정병무)언클조(성춘)/벨로오 예지니 : 7명
이야기: 바이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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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년모임이 지하철 신촌역 부근 연남서서갈비에서 있었다.
명불허전!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다는 소갈비 연탄불구이! 새해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 있을, 출정식의 1년 계획도 세우는 자리 45분가량 추운날씨에 떨며 줄을 서서 기다렸다. 연기 자욱한 갈비집. 의자없이 한시간
이상 정신없이 먹었다.먹는도중 고기가 떨어져 줄서있던사람들은 돌아서야하는
먹기 어려운 갈비집이라는 사실을 실감했다. 모두 기막힌 맛에 푹 빠져 들었다. 애프터는 정병무대원이 스폰한 굴전, 생굴, 맥주집에서 신년의 기발한 라이딩을 의논하고 한달에 한번 4주째 일요일을 신입대원을 위한 난이도가 없는 코스를 택하기로 했다. 헤어지기 섭섭하다고 조성춘이 스폰한 포장마차에서 간단히
꼼장어에 술한잔으로 오늘을 마감하였다.
오늘 스폰한 정병무, 조성춘대원에게 감사를 드린다.
영상 기록 : 쉐도우 수
신촌역 인근 연남 서서갈비 집- 늘어선 입장대기 줄이 명소임을 말해줘
보통 5시 이후면 줄을 서야한다고 해 4시30분 모이기로 약속하고
그 전(4시20분대)에 왔는데도 이미 이렇게 줄이 길어져 있어 1/2


30분 이상 기다려 우리 차례가 돌아와 입장-냄새가 밸까봐 겉옷은 내어주는 비닐봉지에 넣어 구석에 두어두고 기막힌 이 갈비 맛을 보기 시작-브라보 바이콜 3/4


조금 뒤에 온 성춘이도 합석 술잔이 바빠지기 시작했고 5/7


서서 갈비의 에너지원 연탄광과 한 대 거시기하는~ 6

자~알 먹었네-쌀쌀해진 겨울 저녁 기온에도 거뜬해 8/10


이 차로 늦게 오신 손님은 집 밖의 대기 줄이 없어진 데에서 보듯이
고기가 떨어져 안타깝게 헛걸음하셨고 9

신촌역으로 향하는 귀가 길 병무가 주선해 들린 호프집에서
바이콜 신년 라이딩 계획을 나누며 신년모임이 뜻 있게 마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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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 빠져부렀네! 새해 계획 세웠다니 좋은 기억 갖을수있는 곳으로 잘 부탁하네! 자주는 못해도 노력함세! 반가운 얼굴들 꽤 오래 못 본것처럼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