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무효 Must Be입니다.
지지난주 목요일에 고려대학교 학적과에 등기로 보냈던 공문이 증발했습니다.
지금 배송추적해서 확인중입니다.
중앙선관위에 증거자료 제출하면서 같은 우체국에서 보냈었는데, 중앙선관위로 보낸 등기우편은
다음날 바로 도착확인이 되었는데, 고대쪽은 확인이 안되서 재확인을 좀 미루다가 제가 검찰 고발인
조사를 받고, 기각되는 통에 중간에 연락을 못했었습니다. 당연히 도착해서 심의중이거나 아니면
비공개 결정이라도 난거가 그래서 연락이 없나 했는데..
확인해 보니 공문이 중간에서 증발해 버렸네요. 흠..
현재 우체국을 통해 배송조회를 하고 있습니다.
보이지않는 손?? 아니면 노골적인 손인지, 단순 실수인지는 확인해 보면 알겠죠.
참 재미있는 일입니다. 광고물도 거의 배달되는 현대에 등기가 사라지다니..
일단 확인부터 해 봅시다.
첫댓글 안티 쥐새끼 카페가 여러곳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