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에 대한 지적이 있어서,
발로 줌통을 지지하고 현을 당겼습니다.
줌과 바닥 사이에는 슬리퍼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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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손저울로 장력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손저울 가격은 옥션에서 8,700원이구요,
카라비너는 공구점에서 1,000원이었습니다.
손저울의 기능은 영점, 측정값 기억, 파운드 / kg 설정, 온도측정 이었구요.
회사의 전자 저울로 오차를 실험해 보았더니, 제법 정확하더군요.
줌통을 고정하고 현을 당겨도 되지만,
화살촉과 출전피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줌통을 당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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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갑옷은 입고 하셨나요? 줄 끈어지면 ^^
낙하산줄을 피셔맨 매듭으로 묶었고,
카바비너로 고정했습니다.
끊어지면 이상한 것이죠.
안전을 더 생각한다면,
끈으로 화살을 대신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자6치반 길이의 줄을
출전피와 오늬자리의 절피에 묶어 두는 것이죠.
그리고 그 줄의 길이만큼만 줌통을 당기면 됩니다.
@오늘즐거운(홍성우) 번개 맞을 확율이라도 위험한 상황은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심하십시오.
와우! 팔천 칠백원 제껏보다 훨씬저렴하게 실용적인 파운드체크기를 만드셨군요^^
기능성만 좋으면 싸고 간단한것이 제일! 안전은 항시고려해야 할것같아요 튀어 얼굴에 맞으면 낭패...
각목을 이용하여 좀더 보완하면 실용성의 좋은작품이될것 같슴니다^^
활마다 다른기준도있으나 대체적으로 6.5살의 상사가 체크 기준점이니 만들어 자신의활을 현고도 올렸다 내렸다
변화하는 양태를 파악하거나 계절마다 차이나는 파운드의 각궁을 체크 그양태를 파악 경기에서
활용하면 득이 많을것 같슴니다!!
감사합니다.
휴대용으로 쓰려고 한참을 궁리하여,
지금의 손저울을 구입했습니다.
일반적인 장력측정기는 가격대도 20만원 중반이 넘고
무게도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오늘즐거운(홍성우) 제경우 걸고리 형태의 저울을 4만여원에 옥션에서 삿던것 같슴니다 맥심원이 40키로이니 80파운드 까진
첵크가능 중국산이라 그런지 대략 0.2파운드 정도의 편차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나 나름 쓸만은 하더군요
@휘익 저도 그 저울을 염두에 두었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무겁고 파운드 표시가 안되었기에 유보했었구요.
@오늘즐거운(홍성우) 4센티*7센티정도의 크기 였구요 키로, 파운드 다첵크되는데 이해가 좀...
@휘익 동상이몽.
서로 다른 제품을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