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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사모)배움터지킴이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열린 자유 게시판 조치훈 '내가 죽거든 뼈 한조각은 부산 앞바다에 뿌려달라'
신현대 추천 0 조회 28 24.05.30 09: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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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0 15:25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4.05.30 17:38

    감사합니다

  • 24.05.31 09:07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계시지요? 늘 건강하세요.

  • 24.05.31 09:07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06 20:57

    네 저는 잘 지내고 있읍니다
    학교 생활 7년 근무한일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덤으로 다녔다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현충일이라
    서울 사는 아들 가족이 내려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읍니다
    조금 나오는 국민연금 한도내에서
    근검졀약하며 살아갑니다
    만족할수는 없지만 -
    그런대로 부족함 없이 살아갑니다
    마음 비우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마당에 심어논 작물들 -
    물주기도 바쁘네요
    워낙 날이 가물어 물을 주어도
    자꾸 말라만 갑니다
    호박 오이 쑤세미 울타리 콩 등 -
    하늘 바라보기 작물들 지주대 세우고
    퇴비주고 물주기 작업 하다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게 흘러갑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내와 같이 산보 합니다
    한시간 정도 해뜨기 전 -
    가벼운 마음으로 동네 한바퀴 돕니다
    헤뜨기전 하늘이 밝아오
    모내기가 끝나고
    담배가 잘 자라고 있읍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봉고에 실려옵니다
    복숭아 적과 철인가 봅니다
    산보 하면서 길가 오디 따먹으면서
    길가 나물 들 뜯어 옵니다
    명아주 나물 아주 맛납니다
    어린시절 어머님이 해주시던 나물 인데
    지금도 맛나네요
    명아주와 비름나물 석어 나물 아주 맛납니다
    오디 새순도 맛나고-

  • 작성자 24.06.06 20:59

    도로변 죽은 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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