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밑에 올라
이곳에 세워진 십자가는 사연이있다
전분점권사님의 두아들이 교회가 건축을 한다하니 본인들이 십자가를 만들어 세우겠다고 자원하여 서울에서 만들어가지고 트럭에 싣고와서 완성제작하였고 40m높이에 세워졌다.
지역을 밝히는 구원의 십자가로 세워졌다.
종탑에서 안전을 점검
높은곳에서 아슬아슬
세월이 지나도 바람에 안전할지를 살피며 추가 보완 하기로 하다.
종을쳐서 종소리를 멀리 울려보고
이 종은 2008년도 동부시찰 장항교회가 보관하고있던 교회종을 감사하게도 김선형 목사님의 기증허락으로 수리하기로 했다.
조준상 안수집사의 아들 조항영집사가 서울공장으로 가져가서 황금색 도색을 해서 가져왔고 이곳에 온세상에 울리는 복음의 종소리를 울리는 삼현교회의 종이 도었다.
창틀이 변색되어서 비가 오는날 물걸래로 창틀을 닦으니 선명하게 닦아져서 즐겁게 청소했습니다.
교회 지붕이 방주 같잖아요
삼현교회는 구원의 방주 다.
첫댓글 저는 4층에서 5층높이쯤 되려나? 그높이도 다리가 후덜덜 거리던데..사진으로 봐도 아찔 하네요. 대단하십니다. 교회위에서 본 마을 사진과 종탑에서 찍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귀한사진이네요..
와~~모든것이 사연이 있는 귀한 성물임을 다시 한번 귀하게 생각하게 되네요~~저도 도전!!후덜덜~~ㅎㅎ
한번 올라가 멀리 바라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