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독사]

8월이 저물어 가네요~
지난 8월을 생각해보니
딱~!! 생각나는 한가지.
그건 바로 비~~!!
흙물이 졌다 맑았다를 반복한 지난 8월이 지나고....

미세먼지 하나 없이 맑은 하늘과
한낮의 땀을 식히기에 충분히 시원한 바람.
그리고 한층 커진 고기들...
 
어떤이는 가을이 고독의 계절이라 얘기했지만,
낚시인에게는 절대 그러지 않은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울이 오면서 여름과 다르게 포인트변화가 심하게 예상되는 바~
시시각각 변화하는 포인트를 조황정보에 계속해서 
올려드릴테니
앞으로도 늘 그랬듯이....
독정에서 올려주는조황정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을이 왔음을 여기저기서 얘기해주네요~~

가을에 먹는 것은 다 보약??
뭐 그런 말이 있지만 과유가 불급이니 
뭐든지 적당히 하고 노는 것이 최고지요~

술드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름같으면 에어컨없는 곳에서 술 드실려면
내가 땀을 마시는지 술을 마시는지
모를 정도로 힘겨운데 가을엔 야외에서 술 드시기 
완전 최적 아닌가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찌셋트라고 하네요~
남자의 취미는 때론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질러줘야~
그 취미생활이 더 재밌어 지는 거 같네요~~

어제의 조황사진이래요~~
조황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같이 자리편차가 있었는데

8월 유난히 흙물이 많이 들어와 힘든 나날이었는데
흙물이 졌을 때는 그럭저럭 조황은 괜찮은데
흙물이 가라앉는 시기에 조황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밑의 사진은 전송받은 사진입니다. 전송감사합니다.

어제는 대체적으로 낮낚시조황이 좋은 가운데
자리편차가 있었던 조황이었습니다.
그럼 출조시 참고하시고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