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누가복음 4장 38~41절
오늘찬송 : 273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말씀묵상
세상에 문제없이 살아가는 살마은 없을 것입니다. 육신의 문제 마음의 문제, 영혼의 문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문제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당신에게 나오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예수님이 시몬의 집에 들어가십니다.
예수님은 평소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느니라" (눅9:62)고 하셨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는 헌신하는 사랑하는 제자의 가족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몸에 열이 나서 '열병'이라고 했는데, 이 병은 당시만 해도 원인을 알 수 없고 며칠 견디다가 열이 내리면 다행인 것이고
아니면 사망에 이르렀던 병입니다.
육신과 마음과 영혼이 아프고 병들 때가 있다고 했는데 알고 보면 이 문제는 한꺼번에 닥쳐올 때가 많습니다.
이 떄 사람은 다오항하고 누구를 찾아가야 할지 몰라서 헤맵니다.
믿음의 사람들조차도 당연히 예수님께 가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막상 문제에 직면하면 혼란스러워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올바로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쑤님의 사역은 말씀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는 일이었습니다.
주님은 성령을 통해서, 세우신 사람들을 통해서 지금도 변함없이 그 일을 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주님을 찾는 사람들은 고치시는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 사람들이 예수께 구하였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사람에게 응답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고치십니다.
문제의 원인과 현상은 다양하지만 고치는 방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고 고치시는 예수님을 만나면 주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가족의 상처도 고치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