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눈물
눅19:41-48
2026년3월25일(수)
기동찬
41.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45.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47.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루살렘의 장래를 내다보시며 우시는 주님의 모습을 묵상하며 감사합니다.
41.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하나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실 정도로 성안의 사람들은 무지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저들을 향하여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까지 말씀하셨지만, 저들은 영적으로 무지하여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했습니다.
구원의 기회가 눈 앞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영적인 눈이 가리어져 그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니, 주님이 우실 수 밖에 없었는 줄 압니다. 주님이 말씀하실 때 회개하고 구원의 기회를 잡았다면 좋았을 텐데, 저들은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주님은 우실 수밖에 없었는 줄 압니다.
예루살렘 성안의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음으로 다가올 참혹한 심판을 내다 보신 주님, 주님은 40년 뒤에 로마 군대에 의해서 예루살렘 성이 비참하게 파괴될 것을 예견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42.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단순히 돌 건물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살고 있는 백성들과 아이들이 겪게 될 고통을 미리 내다 보시고 이 성을 불쌍히 여기시며 우시는 주님을 송축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저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 왔다면 구원의 기회도 놓치지 않고, 예루살렘의 멸망도 없었을 것임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저들은 주님께서 이토록 우시면서까지 말씀하심에도 불구하고 회개할 줄 몰랐고,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주님을 어떻게 해서든 죽이려고만 했던 목이 곧고 완악한 자들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신 주님, 주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셔서 친히 성전을 정결하게 하셨습니다.
45.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을 때,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이 그제라도 대성통곡하고, “하나님, 저희들이 잘 못했습니다. 우리의 심령이 완악하여져서 무엇을 잘 못했는지도 모른 채 살았습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 라고 회개하며 기도했어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성전을 정결하게 하시는 주님을 향하여,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47절) 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들이 당장 주님을 제거하지 못한 이유는,
48.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상황이 이러한 지경에 이르렀으니, 주님께서 이 성을 향하여 어찌 우시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 주님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는 제가 되지 않겠습니다.
제가 오늘 하루도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나 주님의 기쁨 되길 원하네 제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나 겸손히 내 마음 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받으소서 나의 맘 깨끗케 씻어 주사 주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하나님, 감사합니다.
멸망의 길로 걸어 가고 있는 영혼들을 바로보시며 안타까워 눈물을 흘리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혹시 제 삶 속에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모습은 없는지 제 자신을 돌아 봅니다. 주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 때 제 귀와 눈이 막히고 가리워져 진리의 말씀을 놓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제 마음의 성전을 정결하게 합니다. 주님의 보혈을 적용함으로 모든 허물과 죄를 정결하게 합니다. 제 심령이 주님이 두고 보시기에 강도의 소굴이 아닌, 기도하는 집으로 온전히 세워지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그 말씀을 제 마음에 새김으로 주님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는 자가 아니라, 마음에 새긴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행함으로 주님의 얼굴에 미소를 띄우게 해 드리는 주님의 기쁨 되길 소망합니다. 저의 모든 생각과 행실이 주님의 빛을 비추는 복의 통로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오늘도 제가 주님의 심정을 헤아려, 제 마음의 성전을 정결하게 하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내기로 결단합니다.
Today, I take the Lord's heart to my own, resolving to purify the temple of my heart and live a life that brings Him true joy.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