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2023.2.22.수
아침에 합판45장 혜화동R에 하차해주고..석관실버택견강습하고..신설동 한국벌침학회에가서 꿀한병사면서..잇몸에 벌침한방 맞고왔다..가끔씩 닭튀김같은것 우걱우걱 씹어먹다가..어금니를 무리해 잇몸이 부어오르면..벌침한방이 특효다. 치과가면 수술해서 고름주머니 짜내고 인공잇몸뼈 이식해야한다는 둥..거창하게 나오지만..벌침한방이면 끝날일인데..하루만 더 붇고 다음날 말끔해진다. 오후엔 기업카드 재발급신청하고,신한은행가서 5억원까지 이체가능하도록 신청하고 OTP발생기 발급.그리고..고려대강당에서 신정치문화원총회 영상촬영하고..부페음식 잘먹고 왔다. 오는데..전라도에서 갖잡아공수해온 회 한펙을 스텦분이 짱박아넣어주셨다.밤길을 열실히 도봉구집까지 오토바이타고와서..냉장고윗칸에 넣어두고..포근한 전기장판위의 텐트안으로 들어왔다..너댓시간 신경집중한지라..사진편집은 내일하기로하고..비디오파일은 현장에서 메모리카드 전달했으니...일찍 취침에든다..신정치문화원 역사영상을 보니..참..인생은 짧다는것을 느낀다..그 파릇파릇하고 창창하시던 옛모습하고 마이 대비된다..영원히 동안인줄만 알았던 나도 마이 늙어버렸지만..낼은 목요일.아침민턴후..바로 용달트럭일 시작해야지..이제 다시 배수리가 끝났으니 수출수입물동량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있다..노동으로 모은돈은 느리지만..자본을 굴려번돈보다 안전하고 고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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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기
노동으로 모은돈은 느리지만..자본을 굴려번돈보다 안전하고 고귀하다..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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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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