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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걱정과달리다잘될거야
스티븐 스필버그의 The Terminal, 2004 정말 눈물나고 웃기고 사랑스러운 영화니까 끝까지 봐주라...! 힐링되는 거 같아 이래저래 철저하고 바쁜 공항 얘가 주인공인 빅터 나보스키야 하지만 입국 허가가 되지 않고... 나보스키는 영어를 할 줄 몰라서 회화 책 보고 말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몰라서 동문서답 ^^,, ㅋㅋㅋㅋㅋ 여권 달라는데 영어 몰라서 해맑게 웃으면서 악수하는 거 봐 . . . 자기 국가 단어만 알아듣고 웃는 나보스키,,, 바보야,, 사과로 과자봉지 쾅! 내려쳐서 과자 터짐 여전히 동문서답인 나보스키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암것도 모르고 여전히 해맑 ㅇㅅㅇ 나보스키의 나라인 크로코지아가 나보스키가 비행기에 있는 동안 쿠데타가 일어나 유령 국가로 변해 그래서 국적없는 나보스키는 공항에만 있어야하는 신세가 돼 영어를 몰라서 자기 나라 소식을 뉴스를 보고 이제야 알게되고 충격을 먹어 전화를 하려는데 어떻게 전화해야하는지 몰라서 주위에 도움 청하지만 영어를 할줄 몰라서 다들 무시하고 지나치기만 할뿐 ㅜㅜ 과연 나보스키는 말도 안 통하고 잘 곳도 없는 이 공항에서 어떻게 버틸까? |
첫댓글 할 오늘 과제하면서 봐야지
낼 출근길에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