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가도를 따라 북한강의 풍광을 즐기면서 춘천방향으로 한 참을 달리면 대성리를 지나 청평유원지가 있는데요^^*
다리를 건너자마자 바로 우측으로 들어가면 청평유원지 가는 길입니다. 그 곳에는 아직 찌들지 않은 옛추억의 자연이 있고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아서 여름피서를 보내기 좋더군요
친구들 몇명이 함께 간 곳이 청평유원지였슴다.
민박을 할까하다가 저녁에 잠자리가 불편할 것 같아서 주변에서 젤로 좋아보이는 하나모텔로 숙소를 정하고 이틀의 휴가를 보냈는데, 휴양지가 아니면서도 휴양지같은 기분이었어요.
하나모텔 뒷편 공터에 식사를 해먹을 수 있게 탁자와 넓은 탁상을 준비해놓아서 아침과 점심, 저녁을 해먹을 수 있었어요.
저녁식사후 청평유원지 변의 산책로를 따라 걷는 기분도 왓따엿구여
도심을 떠나 바다를 찾아 여름의 더위는 떨쳐버리는 것도 좋지만 이 번 여름은 계곡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난 곳이 청평유원지였는데, 인근의 청평 호수에서의 볼 거리와 자연을 맛보는 재미가 쏠쏠 하였슴니다.
하나모텔은 펜션인양 취사시설을 갖추어 놓아서 이용에 편리했으며 프론트에서의 친절함이 더욱 휴식의 분위기를 기쁘게 해주었슴니다.
가족들이 함께 서비스를 해주는 것 같은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챙겨줘서 더욱 고마움을 느꼇슴다.
하나모텔의 객실중 내가 머물럿던 객실침대구여~~~
티비와 기타 냉장고, 정수기등이 보이지요**
청평유원지의 먹거리 터인데요, 백숙도 해주더라구요. 저녁에 소주한잔도~~
몰래 데이트 중예요. 물길을 따라 산들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니~`` 기분이 땡^^
하나모텔에 객실에서 청평유원지 쪽을 찰칵한 거예요. 시골의 멋이 듬북~~
둘이 앉아서 커피를 한잔~~ 밖은 자연의 소리가 ~~~
친구들과 맛나는 저녁을 손수 차려먹는 재미가 쏠~~~쏠~~~
친구들아 술한잔하면서 같이 있으미 즐겁지않으냐?
남자들이 다 준비했는데 마무리 하는척~~~ 다 알앙^^* 우리들의 우정은 커간다.
청평호수 맑은 물에서 시원함이 느껴지지ㅣ요~~
청평에서의 여름나기를 한 후 설에서 기분을 내다가 혼자 갖기에는 아쉬워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친구들아 ! 여름휴가도 잘 보냈으니 다시 새로운 기분으로 우리들의 꿈을 키워보자꾸나~~~
청평유원지에 하나모텔의 주인장님께도 삼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