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을 나와 갈곳이없어 예전에 살았던 동네로 가 김근영이란 친구를 만났어요 (이 친구도 지금 연락 안됨) 그친구에게 나 집나와서 갈곳이 없다고하니...저희 예전에살았던 아파트로 절 데리고 가더니1층어느 집으로 들어갔어요 그 친구에게 왜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 이건 도둑이야...난 안들어갈래...싫어 그 친구는 이집 내가 잘 아는 집이야 그러니 걱정말고 들어와...저는 친구말 믿고 그 집으로 들어가 이리저리 집구경을 했는데 집안에 나무도 풍성하게 심어놓아 마치식목원 같은 느낌이들었어요 저는 친구에게 이집 햇살도 잘들어오고 나무도 많고...인테리어도 잘해놓고... 좋다 이 말을 하는데 친구가 쉬 조용히해...집주인 들을라 이쪽와~하며 절 방으로 데리고갔어요 우리둘은 방 의자에 앉아 이런저런 지난 날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가 저가 화장실이 넘 급해 나 화장실... 저는 화장실로 변기에 앉으려고 하는데 변기가없는거에요 저는 넘 급해 일단 하수구에 변을 보고 목욕을 하면서 변을 하수구로 내려 보내기로 했어요 저는 옷을 벗고 목욕을 하면서 변을 하수구로 내려 보냈어 저는 목욕하는게 좋아 오랜 시간 목욕을하고 있는데 친구가 그만 목욕하고 나오라고 너 목욕 물 소리에 집주인 나오면 어떻게해...저는 서둘러 목욕을 마치고 화장실 문을 열었데 집주인 할아버지가 당신 누구냐며... 이리쪽으로 와서 앉으라고 저를 식탁 의자에 앉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할머니를 부르시더니, 당신 누군데 내 집에서 샤워를 하고 여기있는지...저는 집을 나와 갈곳이 없어요...그런데 친구가 이집을 잘 안다고 여기로 들어가자고 해 들어왔어요...죄송해요 제가 갈곳이 없어 그만 실례를 했습니다 (알고 보니 친구도 집이 주인 전혀 모름)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제가 딱해 보였는지...이해 주시며 그집 아들들(셋명)을 불러 저에게 인사를 시켜 주었어요 할머니는 어느세 음식을 장만하였고 저는 미안한 마음에 음식을 식탁에 갔다놓았어요 그집 아들들은 제가 마음에 드는지 식탁 차리는 저에게 잘한다며 칭찬도 해 주고 여기 놓아달라고 서로 자기들 먼저 달라고 장난 스러운 말투로 말도 걸어 주었어요 저는 어느세 죄송했던 마음이 사라지고...편안해졌어요...식탁을 다 차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그 자녀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어요...저는 이곳에 계속 머물 수 없으니 그만 인사 드립니다... 할아버지가 무척 서운한 마음으로 저에게 인사를 건내면서 꿈에서깬것 같습니다...
첫댓글 앞전 꿈하고 같은 맥락 의 꿈입니다
지기님...그럼 지금 나온 집을 계약하게 되는건가요 솔직히 저가 마음에 드는집이 있지만...
그 집은 경제 안되거든요...ㅜㅜ
답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