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톨릭 굿 뉴-스 성인록 ▷
▶성녀 율리아나 동정 순교자(2.16)◀
△ 성녀 율리아나 (Juliana) 동정 순교자
▶ 성인명: 율리아나 (Juliana)
축일: 2월 16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니코메디아(Nicomedia)
활동연도: +305년
같은이름: 율리안나, 줄리아나, 쥴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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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설명 :
• 소아시아 니코메디아 출신의 성녀 율리아나는 소녀였을 때 아버지 아프리카누스(Africanus)에 의해 이교도 청년 에빌라수스(Evilasus)와 결혼할 것을 강요당했다.
하지만 성녀 율리아나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
그로 인해 아버지로부터 모진 매를 맞았고, 원한을 품고 있던 에빌라수스가 그 마을의 집정관으로 부임하면서 체포되어 갖은 형벌을 받았다.
결국 그녀는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청혼자에 의해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성녀 율리아나는 아버지와 청혼자의 뜻대로 결혼하도록 설득하려는 악마와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고 한다.
• 로마 순교록(Martyrologium Romanum)은 그녀가 니코메디아에서 순교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지만,
이탈리아 남부의 나폴리(Napoli)에서 서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쿠마(Cuma)라는 마을에서 순교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래서 그녀는 니코메디아의 성녀 율리아나 또는 쿠마의 성녀 율리아나로 불린다.
성녀 율리아나가 순교한 후 한 귀족 신자에 의해 그녀의 유해가 나폴리 인근 포추올리(Pozzuoli)로 옮겨졌다가, 568년 롬바르드족으로부터 유해를 지키기 위해 쿠마로 다시 옮겨졌다.
· 그녀의 수난기는 중세 시대에 널리 알려졌고, 특별히 교황 성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에 의해 나폴리에 성녀를 기리는 성역이 조성되었다.
1207년 성녀의 유해가 장엄한 예식을 통해 나폴리로 이장되면서 나폴리 왕국 전체와 이탈리아와 에스파냐, 프랑스 등 여러 지역으로 성녀 율리아나에 대한 공경이 확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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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재속프란치스코회 성인록 ▷
< 2월16일 니코메디아의 성녀 율리아나 동정 순교자 >
.......... (안젤라 | 2010.02.11 Ud.)
△ 이 러시아의 목성상(木聖像)은 만딜리온을 묘사한 것이다.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 그려진 구세주의 초상"은 옛 전설에서 전래되어 있는 바
에데싸 (Edessa) 의 왕자 아그바르 (Agbar)가
그리스도에게 한 사자(使者)를 보내어 그의 완치될 가망성이 희박한 중병을
고쳐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그리스도 자신은 그에게 오지 못하고 그 자신의 초상을 보냈다고 전한다.
이 초상은 그리스도가 그의 얼굴을 한개의 수건에 눌렀을 때
신비스럽게도 그의 얼굴 모습이 그대로 복사되었다고 전한다.
비잔틴에서는 이 복사된 수건을 후에 "Mandylion"이라고 명명하였다.
이 성화(Icon)의 표면은 금속판으로 덮여 있으며 이 성화에 소개된 만딜리온은 두명의 천사가 붙들고 있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 축일:2월16일
< 니코메디아의 성녀 율리아나 동정 순교자 >
- ST. JULIANA of Nicomedia
- Santa Giuliana di Nicomedia Martire
(- (영) 니코메디아의 성녀 율리아나
- (이) 니코메디아의 순교자의 성녀 줄리아나)
- Died:burned, boiled in oil, and beheaded c.305; relics at Cumae, Naples, Italy
(- 사망: 305년, 이태리, 나폴리, 쿠마에에서 기름에 삶고 불태우고, 그리고 목 베어 찰수로 순교)
- Canonized:Pre-Congregation
(- 시성: (공식시성없이) 전례적 공경)
- Patronage :bodily ills, sick people, sickness
(- 주보성인: 육체적 질병자; 아픈 사람들; 병자)
* 위 (한역 韓譯/ '19.2.16, -아타시 韓)
• 305년경에 순교한 동정 성녀.
캄파니아의 쿠매에서 그녀는 막시미안 황제의 크리스챤 박해 때에,
처음에는 자기 부친으로부터 모진 매를 맞았고,
그 다음에는 그녀와 결혼을 간절히 바라던 집정관 에빌라시우스로부터 또 다른 고문을 받았다.
그 후 감옥에서는 넘실거리는 불꽃으로 고문을 받다가 순교하였다.
그녀의 이야기는 중세시대에 널리 알려졌다.
* 니코메디아의 성녀 율리아나 동정 순교자
축일:2월16일. 게시판1638번
*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 축일:6월19일. 게시판1229번,1825번,
* [성체축일]코르닐롱산의 복녀 율리아나 동정 축일:4월5일(4월6일), 게시판1787번.
* 노리치의 복녀 율리아나 동정 축일:5월13일.게시판1761번.
*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축일:4월8일, 게시판1081번,1701번.
* 성녀 율리아 축일:5월21일(5월22일). 게시판1170번.
* 성녀 베로니카 율리아니 동정 축일:7월9일, 게시판1262번.
* 성 율리아노 자선가 축일:2월12일. 게시판16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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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Deer-Marana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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