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개봉예정작들을 보니, 보고싶은 영화들이 너무나도 많네요.^^
다양한 장르와 헐리웃 스타들의 활약으로 인해 벌써부터 뭘볼지 고민입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블록버스터 외화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던 중,
너무나도 기대되어지는 블록버스터의 영화들이 개봉되어진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죠?!
그중에 영화 <스플라이스> 속, 눈길을 끄는 새로운 훈남배우 발견!!!
그는 2003년 <피아니스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면서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 스타급 배우의 반열에 올라서게된, 애드리언 브로디라고 합니다!
<피아니스트>, <더재킷>, <킹콩>등의 영화로 우리에게 잘알려진 배우라고 합니다.
초록눈과 완벽한 몸매 그리고 아카데미가 인정한 '연기파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
전작 영화 속에서는 어떤 멋진 연기를 선보였는지 살펴볼께요^^
먼저, <<피아니스트>> !!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의 전쟁 실화 이야기입니다.
눈물없인 볼 수 없을 정도로 슬픈 영화, 절망속에 울려퍼지는 기적의 선율,잔혹함을 생생하게 보도한 영화라며,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받아오는 작품입니다.
이영화의 주연 '애드리언 브로디'는 이 영화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피아니스트>에 이어 <더 재킷>에서도 극한을 달리는 다이어트를 감행한, 브로디!!
스릴러 영화 <<더 재킷>>은
충격성 기억 상실증에 시달리는 주인공 ‘잭’이 우연히 미래로 시간이동을 해 4일 후 자신의 죽음을 알게 되면서 현재와 미래를 넘나들며 죽음에 대한 단서를 찾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피아니스트>에 이어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준 배우 브로디! 그의 연기가 영화를 더욱 실감나게 살려주는듯 합니다.
영화 <<킹콩>>에서는,
신비로운 해골섬의 전설적인 야수 '킹콩', 뉴욕으로 잡혀 온‘킹콩’이 도심 한복판에서 벌이는 숨막히는 액션과 환상적인 로맨스가 펼쳐지는 영화 킹콩!! 이영화에서 브로디는 지적인 시나리오 작가역을 맡아, 감수성 예민하고 연약해 보이지만 결국은 킹콩에게서 나오미 와츠를 구하고 그녀의 사랑을 얻는 용감한 모습으로 멋진 연기를 보여준 작품입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 그가,
드디어 2010년 <프레데터스>와 <스플라이스> 두편의 영화로 우리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그가 선택한 <프레데터스>와 <스플라이스> 두작품 모두 SF영화이네요.
<프레데터스>는 액션,모험요소가 강한 SF고, <스플라이스>는 스릴러적 요소가 강한 SF영화인것같습니다.
액션, 모험을 보여줄 SF 영화 <프레데터스>는,
알 수 없는 외계 행성에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7명의 킬러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킬러들의 우두머리 격인 용병 로이스 역의 에드리언 브로디가 열연했다고 합니다.
그는 영화속에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처절한 사투를 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 너무 기대가 됩니다.
7월개봉예정인 그의 또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일 SF, 스릴러 영화 <<스플라이스>>!!
여름엔 등이 오싹한 스릴러 SF가 제격이죠?!
그의 연기도 기대되어지지만, 흥미로운 스토리 또한 기대되어지는 작품입니다.
인간과 다른종의 유전자 결합으로 탄생된 새로운 생명체의 위협을 다룬 스토리입니다.
이 영화 속에선, 새로운 종을 탄생시켜 의학계와 과학계는 물론, 세상을 놀라게 만들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싶었던 과학자‘클라이브’역을 선보였는데요.
흥미로운 영화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나 기대가 되어집니다.
역시 스타급 배우답게 시상식의 수트, 영화속 군복, 연구복 가운 모두 어울리네요~
화려한 미남은 아니지만, 그의 옷빨과 연기력으로 브로디 만의 매력을 사로잡는 것같아요^^
그만큼 어떤 역할이 주어져도 실감나게 표현되어지는것 같습니다.
지난 2일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스플라이스> 시사회에 주연배우 애드리안 브로디가 참석하였네요.
국내 시사회도 오면 좋겠지만...... 안되겠죠?^^;
미국에서 선개봉되는 스플라이스!! 국내에서도 하루 빨리 개봉되어,
애드리언 브로디의 모습을 하루 빨리 스크린에서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