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춤을 조아하는 정배라구 해요
: 나이는 서태지랑 동갑이구요 남자예요
: 보름전 축구를 하다가 머리를 다쳤어요(공인줄 알았는데 꼴대를 들이받았죠) 그뒤로 모든게 기억이 잘나지 않아요
: 내가 춤을 좋아한다는걸 발견한것 어제서였죠 라디오를 듣다가 우연히 라틴음악이 흐르는데 나도 모르게 발이 움직여졌죠 그때 깨닫고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답니다.
: 지금 생각인데 예전에 어디선가 살사를 췄던것 같아요
: 그곳은 습기가 있는 지하 어두컴컴했던곳 같아요 글구 그곳엔 이상한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었던것 같아요
: 그리구 음 음 음 흑 생각이 나질않아요 ㅠㅠ
: .............. 앗 생각났어요
: 아주 무서운 여자 한명이 있었던것 가타요 글구 팥빙수를 좋아하는 여자두.. 음 또 바퀴벌레와 친했던 여자도 있었던 것 가타요 그리고 음 음 .....
: 앗 글구 어떤 여자에게 배를 가격당한것 가타요 글구 이상한 아자씨가 있었는데 여자 신입들에게 무척 친절했던것 가타요 또 두명의 키큰 남자가 있었는데 내춤을 질투했던것 가타요 글구 음 음 기억이 기억이 ,,,,,,
: 앗 기억나써요 세명이서 뭉쳐다닌 인간들이 있었는데
: 별 특징이 없는 인간들이었죠
: 그리고 음 음 흑 더이상 기억이 나질 않아요
: 아무튼 그런 이상한곳에서 탈출하게 되서 이젠 기쁘답니다. 춤을 정말 좋아하는데 저를 잘갈켜주실거죠 ^^
: 새롭게 대할 여러분들이 정말 기대되요
: 그럼 다음에 만날때까지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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