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어르신 임산부 잠시 쉬어가도록 의자설치에 감동
-교계기구 및 교회 대사회봉사부 교통약자들 배려하는 활동기대-
JCI 어르신 임산부 잠시 쉬어가도록 접이식의자설치에 감동을 받았다.(사진) 따라서 교계기구 및 교회 대사회 봉사부가 나서서 사회적 약자들 배려하는 활동을 기대한다는 것이다. 지난 3월 11일, 시내 일정을 소화하던 중에 눈에 띈 설치물을 살펴볼 기회를 가졌다. 설치물은 다름 아인 어르신들이나 장애 우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있는 접이식 의자였다는 것이다. <잠시 쉬어가세요> 여수청년회의소(JCI)라고 적어 놓아 어르신들은 젊은 사람들과 달리 보행이 여의치 못한 건 사실이다.
그 같은 여건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이 횡단보도에서 잠시 쉴 수 있도록 장수의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낸 것도 감동이만 눈에 잘 띄도록 노란색으로 색칠된 부분까지 잔잔한 감동을 받은 것이다. 어르신들이 횡단보도에서 잠시 쉴 수 있도록 장수의자를 설치한 것이다. 교차로와 시내 주요 사거리에 장수의자를 설치한 것이다. 어르신들이 신호를 기다리며 잠시 쉬어가도록 쉼터의자가 된다. 어르신들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장수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쉬었다가 이동하게 했다는 것이다.
무릎 허리 등이 불편해 장시간 서 있거나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여수청년회의소에서 다양한 의자를 지원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장수의자를 비롯해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실버 카 등을 보급하며 보행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돕고 나선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보행 중 사고를 당하는 노인 수는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길을 걷거나 횡단하다 차에 부딪혀 숨진다는 것이다.
보행신호가 짧은 점 등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장시간 서 있기 힘든 어르신들이 무리하게 건너다 일어나는 일이 많다. 이를 막기 위해 여수청년회의소에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으로 설치한 일이 장수의자다. 횡단보도 옆 신호등에 의자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쉬면서 신호를 기다리도록 해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역 교계 기구 및 교회의 사회와 봉사활동을 유심히 들여다본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