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학원 선생님 께서...이렇다고.하시네요..
전 ..또 하나...틀렸습니다..떨어질듯...T.T
인터넷 사전에는..
선풍―도골(仙風道骨)[명사] [선인의 풍모와 도사의 골격이란 뜻으로] 남달리 뛰어나고 고아한 풍채를 이르는 말. --틀린거 같은데...
본디 그 마음은 깨끗함을 즐겨하여
정(淨)한 모래틈에 뿌리를 서려 두고
미진(微塵)도 가까이 않고 우로(雨露) 받아 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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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 난초의 청신(淸新)한 외모와 고결한 내적 품성( 외유내강 )을 예찬한 작품으로 난초를 의인화하여 노래한 작품입니다. 고결하게 살고자 하는 시인의 소망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지향점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숨어사는 선비라는 '은일지사'보다는 세속을 벗어난 사람이라는 의미의 '선풍도골'이 더 적절합니다.
두 번째 질문
우리말을 기록하는 방식이 차자문자이지요.
이두, 구결, 향찰이 다 이러한 차자문자인데요.
향가가 무엇입니까? 바로 향찰로 되지 않았어요?
향가는 우리말로 된 최초의 기록문학이라는 의의가 있습니다.
그럼 답은 분명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