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만 평방피트 부지에 3~4베드룸 주택 두 건물로 건설
코퀴틀람 시의회, 용도 변경 심의 중... 일부 시의원 반대
코퀴틀람 블루마운틴 스트리트 인근의 단독주택 한 채를 두 개 건물에 총 7세대 주택으로 바꾸는 용도변경 신청이 일부 시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
지난달 시의회는 에드가 애비뉴(Edgar Ave.) 817번지에 제안된 개발 계획에 대한 조례 개정안 1~3차 심의를 통과시켰으나, 데니스 마스든 의원이 반대표를 던졌다. 시의회는 해당 부지의 향후 인구 밀도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 신청은 시의회의 4차 최종 심의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24일 회의에서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자코 개발사는 번스 파크 북동쪽에 위치한 10,925 평방피트 규모의 부지를 재구획하여 두 건물에 7개의 3~4베드룸 유닛을 건설하려 한다. 또한 동쪽에 있는 두 그루의 큰 나무를 보존하기 위해 나무 보호 협약을 통한 예외 신청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해당 부지가 단독주택이 밀집한 블록 한가운데 위치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시 당국은 코퀴틀람시의 '하우징 초이스 프로그램(Housing Choices program)'이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 형태인 '부티크 스타일' 주택 건설을 허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크리스 자비 코퀴틀람 개발 담당 이사는 해당 부지가 로히드 하이웨이에서 800미터 이내에 있기 때문에 시의회의 다음 심의 전에 BC주 교통부의 승인을 받기 위해 제안서가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의회가 최종 승인을 하게 되면, 시는 개발비용부담금 약 24만9천 달러, 커뮤니티 어메니티 부담금 4만200달러, 전면도로 프로그램에 3만400달러 등 총 32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