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s die alte muter mich
noch lehrte singen Thranen in den
Wimpern gar so oftihr hingen
Jetzt, wo ich die Kleinen
selber ub im Sange, rieselt's in den
Bartoft rieselt's oft von der braunen Wange.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는
나의 희미한 기억속에
어머니의 눈에서 눈물을 사라지게 했다네
이제 내 아이들에게
그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며
몇번이고 눈물 짓지만
그 눈물들은 내 소중한 기억속에 흐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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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디 부모님 살아계실제...그 은혜에 보답해야 할텐데.....언제 들어도 감동입니다~!!
지난 토욜부터 가끔 어느 자료 열어보면 오류창이 뜨면서 다운되버립니다. 아래 신영옥 열기만하면 아트힐에서 저를 밀어버리네요 두번이나 집 나갔다 들어와 봅니다ㅠㅠ
또다시 초록이님의 감동어린 음악을 듣습니다.
아래 신영옥 자료가 자꾸 오류가 뜨요??? 하여간 이번에 다음측에서 개편인지 뭔지 하여서 업그레이드 시킨게 아니라 완전히 정말로 개판을 만들어 놓았어요 ㅎㅎㅎ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임~! 개나리님은 초록이님의 모든 자료가 안들리신대요..이를 어째~! ㅠㅠㅠ
살토막보다 대가리 맛나다던 /이밥보다 꽁보리밥 맛나다던 / 거짓말쟁이 내 어머니 / 깊디 깊은 바다에 드셨나 / 풋보리밭고랑에 종달이 되셨는가 // 오월이 오면 /아, 오월이 오면 /마음자락 싸매어도 눈물만 터져 / 어둠 같은 그리움이 붉게 피어 나부끼네 -박해옥의 '카네이션 戀歌'에서
늦은 오후에 듣는 음악~~~가슴이 아파옵니다^^
슬픔이 배어있는 노래로 듣고있지만, 그런 배경이 있는 줄은 몰랐었네요,,,마음 속에 어머니를 더 깊이 느끼게하는 음악으로 잘 듣습니다,고맙습니다,,^^**
10ispro님 아주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자주좀 오세요^^ 적절한 때 적절한 곡 찾아보느라고는 했지만 무언가 부족함을 많이 느껴본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님들의 정감어린 글들 보노라면 절로 미소지어집니다. 노아의 배님은 우리 조은님 가끔 하시는 말씀처럼 저도 꼭 한번 뵈었으면 하는 님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초록이 님 올려주시는 음악들 참 좋습니다,,우리의 자랑 조수미,신영옥,,,그 외에도 여러분들 참 자랑스럽습니다,,,취미로 음악을 듣는 우리에게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고,,그런 음악을 찾아 올려주시는 님 덕으로 잘 듣기만 합니다,,고맙습니다,,^^**
좋은 음악 고맙습니다~ ^^ 가슴이 쏴아 해지는군요... 담아갑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