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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 주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19Then the same day at evening, being the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oors were shut where the disciples were assembled for fear of the Jews, came Jesus and stood in the midst, and saith unto them, Peace be unto you. 20And when he had so said, he shewed unto them his hands and his side. Then were the disciples glad, when they saw the LORD.(요20:19~20).
새벽기도회365-2022년4월17일(주일) - 부활의 주님을 만난 부활의 증인
찬 송: ‘부활하신 구세주’ 새 162장(통 151장)
1.부 활 하신 구 세 주 나 항 상섬 기 네
온 세 상조 롱 해 도 주 정 녕사 셨 네
주 은 혜로 운손 길부 드 려운 음성
주 예 수 나 와 함께 늘 계 시 네
2.온 세 상 살 펴 보 니 주 사 랑알 겠 네
내 맘 이 아 플 때 도 주 사 랑알 겠 네
이 세 상풍 파이 길힘 주 시는 주 님
주 다 시영 광 중에 곧 오 시 네
3.주 믿 는 성 도 들 아 다 기 쁜찬 양 을
주 예 수 우 리 왕 께 다 찬 양드 리 세
이 세 상소 망 이 요 참 친 구되 시 는
주 예 수 영 원 토록 찬 양 하 세
(후렴)예 수 예 수 늘살 아계 셔 서
주 동행하 여 주 시며 늘 말 씀하 시 네
예 수 예 수 내 구 세주 예 수
내 맘 에살 아 계 시네 늘 살 아계 시 네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요한복음20장11~23절 11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11But Mary stood without at the sepulchre weeping: and as she wept, she stooped down, and looked into the sepulchre, 12And seeth two angels in white sitting, the one at the head, and the other at the feet, where the body of Jesus had lain. 13And they say unto her, Woman, why weepest thou? She saith unto them, Because they have taken away my LORD, and I know not where they have laid him. 14And when she had thus said, she turned herself back, and saw Jesus standing, and knew not that it was Jesus. 15Jesus saith unto her, Woman, why weepest thou? whom seekest thou? She, supposing him to be the gardener, saith unto him, Sir, if thou have borne him hence, tell me where thou hast laid him, and I will take him away. 16Jesus saith unto her, Mary. She turned herself, and saith unto him, Rabboni; which is to say, Master. 17Jesus saith unto her, Touch me not; for I am not yet ascended to my Father: but go to my brethren, and say unto them, I ascend unto my Father, and your Father; and to my God, and your God. 18Mary Magdalene came and told the disciples that she had seen the LORD, and that he had spoken these things unto her. 19Then the same day at evening, being the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oors were shut where the disciples were assembled for fear of the Jews, came Jesus and stood in the midst, and saith unto them, Peace be unto you. 20And when he had so said, he shewed unto them his hands and his side. Then were the disciples glad, when they saw the LORD. 21Then said Jesus to them again, Peace be unto you: as my Father hath sent me, even so send I you. 22And when he had said this, he breathed on them, and saith unto them, Receive ye the Holy Ghost: 23Whose soever sins ye remit, they are remitted unto them; and whose soever sins ye retain, they are retained.
말씀요약: 무덤 밖에서 울던 마리아가 천사들과 예수님을 만나고, 제자들에게 주님을 본 일과 주님이 하신 말씀을 전합니다. 안식 후 첫날 제자들이 모인 곳에 예수님이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to them again, Peace be unto you:” 하시며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기뻐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성령을 받으라 하십니다.
말씀해설: 부활의 첫 증인 막달라 마리아(11~18절)
예수님 무덤에 먼저 도착한 사람도, 부활의 주님을 먼저 만난 사람도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사복음서 모두 이를 기록한 것은 마리아가 신앙적으로 높게 평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비록 일곱 귀신 들렸던 여인이었지만, 그녀는 예수님을 만나 고침을 받은 후 예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도 예수님 무덤에 와 보았지만, 빈 무덤만 확인한 채 돌아갑니다(20:2~10 2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8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2Then she runneth, and cometh to Simon Peter, and to the other disciple, whom Jesus loved, and saith unto them, They have taken away the LORD out of the sepulchre, and we know not where they have laid him. 3Peter therefore went forth, and that other disciple, and came to the sepulchre. 4So they ran both together: and the other disciple did outrun Peter, and came first to the sepulchre. 5And he stooping down, and looking in, saw the linen clothes lying; yet went he not in. 6Then cometh Simon Peter following him, and went into the sepulchre, and seeth the linen clothes lie, 7And the napkin, that was about his head, not lying with the linen clothes, but wrapped together in a place by itself. 8Then went in also that other disciple, which came first to the sepulchre, and he saw, and believed. 9For as yet they knew not the scripture, that he must rise again from the dead. 10Then the disciples went away again unto their own home.). 그러나 마리아는 그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예수님 시신을 자기 집에 모셔 두길 원할 정도로 그분을 사랑했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그토록 주님을 사랑하는 여인에게 먼저 나타나십니다. 이로써 마리아는 부활의 중인이 됩니다.
예수님 시신을 찾던 마리아가 부활의 주님을 만난 심경은 어떠했을까요? 나는 과연 주님을 어디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요?
보내심을 받은 제자들(19~23절)
두려워하는 제자들 앞에 부활의 주님이 나타나십니다. 주님의 첫 메시지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to them again, Peace be unto you:”입니다. 부활의 주님이 전하는 ‘평강. Peace.’ 곧 ‘샬롬. Shalom.’은 단순한 인사말이 아닙니다. 그분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unto you: not as the world giveth, give I unto you.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neither let it be afraid.). 평안을 주시는 분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평안이요, 영원한 평강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예수님도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예수님은 최초의 선교사십니다. 제자들이 세상에전할 것은 ‘죄 사함’의 복음입니다. 사람은 좀처럼 회개하지 않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합니다. ‘죄 사함’과 ‘구원’을 위한 복음 전파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부활의 주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부활의 주님을 확신하고 그분과 동행할 때 내 삶에서 기대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공동체를 부활의 주님, 마리아의 순전한 사랑을 제게도 허락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그 무엇을 기대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주님을 갈망하고 사모하기에 주님을 찾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절망과 죽음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슬퍼하는 이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알리는 증인으로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를 하나님, 부활의 주님, 마리아의 순전한 사랑을 제게도 허락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그 무엇을 기대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주님을 갈망하고 사모하기에 주님을 찾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절망과 죽음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슬퍼하는 이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알리는 증인으로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설교 노트
날짜: 2022년 4월 17일
제목: 마음 밭을 기경하라
본문: 호세아10장12-13절 12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3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12Sow to yourselves in righteousness, reap in mercy; break up your fallow ground: for it is time to seek the LORD, till he come and rain righteousness upon you. 13Ye have plowed wickedness, ye have reaped iniquity; ye have eaten the fruit of lies: because thou didst trust in thy way, in the multitude of thy mighty men.
마태복음13장3-9절 3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3And he spake many things unto them in parables, saying, Behold, a sower went forth to sow; 4And when he sowed, some seeds fell by the way side, and the fowls came and devoured them up: 5Some fell upon stony places, where they had not much earth: and forthwith they sprung up, because they had no deepness of earth: 6And when the sun was up, they were scorched; and because they had no root, they withered away. 7And some fell among thorns; and the thorns sprung up, and choked them: 8But other fell into good ground, and brought forth fruit, some an hundredfold, some sixtyfold, some thirtyfold. 9Who hath ears to hear, let him hear.
내용:
기도 제목
국내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을 전심으로 찬양하며 예배합시다. 실 패와 좌절과 고난 속에서 눈물짓는 이들에게 왜 예
수 그리스도만이 진 정한 소망이요 답이 되시는지를 담대히 선포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합 시다.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며, 십자가와 부활 능력을 나타내는 교 회 공동체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국외 아프리카의 에스와티니 왕국은 인구 약 11만 명의 작은 나라입니다. 1968년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절대 군주제를 유지해
왔는데, 육성 산 업이 없고 소득 불균형이 심합니다. 높은 실업률ㆍ극심한 가난ㆍ에이즈 감염 등으로 고통받는 이 땅에 주
님의 자비가 임하고, 올바른 개혁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새벽기도회365-2022년4월17일(주일) - 부활의 주님을 만난 부활의 증인
찬 송: ‘부활하신 구세주’ 새 162장(통 151장)
1.부 활 하신 구 세 주 나 항 상섬 기 네
온 세 상조 롱 해 도 주 정 녕사 셨 네
주 은 혜로 운손 길부 드 려운 음성
주 예 수 나 와 함께 늘 계 시 네
2.온 세 상 살 펴 보 니 주 사 랑알 겠 네
내 맘 이 아 플 때 도 주 사 랑알 겠 네
이 세 상풍 파이 길힘 주 시는 주 님
주 다 시영 광 중에 곧 오 시 네
3.주 믿 는 성 도 들 아 다 기 쁜찬 양 을
주 예 수 우 리 왕 께 다 찬 양드 리 세
이 세 상소 망 이 요 참 친 구되 시 는
주 예 수 영 원 토록 찬 양 하 세
(후렴)예 수 예 수 늘살 아계 셔 서
주 동행하 여 주 시며 늘 말 씀하 시 네
예 수 예 수 내 구 세주 예 수
내 맘 에살 아 계 시네 늘 살 아계 시 네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요한복음20장11~23절 11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11But Mary stood without at the sepulchre weeping: and as she wept, she stooped down, and looked into the sepulchre, 12And seeth two angels in white sitting, the one at the head, and the other at the feet, where the body of Jesus had lain. 13And they say unto her, Woman, why weepest thou? She saith unto them, Because they have taken away my LORD, and I know not where they have laid him. 14And when she had thus said, she turned herself back, and saw Jesus standing, and knew not that it was Jesus. 15Jesus saith unto her, Woman, why weepest thou? whom seekest thou? She, supposing him to be the gardener, saith unto him, Sir, if thou have borne him hence, tell me where thou hast laid him, and I will take him away. 16Jesus saith unto her, Mary. She turned herself, and saith unto him, Rabboni; which is to say, Master. 17Jesus saith unto her, Touch me not; for I am not yet ascended to my Father: but go to my brethren, and say unto them, I ascend unto my Father, and your Father; and to my God, and your God. 18Mary Magdalene came and told the disciples that she had seen the LORD, and that he had spoken these things unto her. 19Then the same day at evening, being the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oors were shut where the disciples were assembled for fear of the Jews, came Jesus and stood in the midst, and saith unto them, Peace be unto you. 20And when he had so said, he shewed unto them his hands and his side. Then were the disciples glad, when they saw the LORD. 21Then said Jesus to them again, Peace be unto you: as my Father hath sent me, even so send I you. 22And when he had said this, he breathed on them, and saith unto them, Receive ye the Holy Ghost: 23Whose soever sins ye remit, they are remitted unto them; and whose soever sins ye retain, they are retained.
말씀요약: 무덤 밖에서 울던 마리아가 천사들과 예수님을 만나고, 제자들에게 주님을 본 일과 주님이 하신 말씀을 전합니다. 안식 후 첫날 제자들이 모인 곳에 예수님이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to them again, Peace be unto you:” 하시며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기뻐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성령을 받으라 하십니다.
말씀해설: 부활의 첫 증인 막달라 마리아(11~18절)
예수님 무덤에 먼저 도착한 사람도, 부활의 주님을 먼저 만난 사람도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사복음서 모두 이를 기록한 것은 마리아가 신앙적으로 높게 평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비록 일곱 귀신 들렸던 여인이었지만, 그녀는 예수님을 만나 고침을 받은 후 예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도 예수님 무덤에 와 보았지만, 빈 무덤만 확인한 채 돌아갑니다(20:2~10 2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8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2Then she runneth, and cometh to Simon Peter, and to the other disciple, whom Jesus loved, and saith unto them, They have taken away the LORD out of the sepulchre, and we know not where they have laid him. 3Peter therefore went forth, and that other disciple, and came to the sepulchre. 4So they ran both together: and the other disciple did outrun Peter, and came first to the sepulchre. 5And he stooping down, and looking in, saw the linen clothes lying; yet went he not in. 6Then cometh Simon Peter following him, and went into the sepulchre, and seeth the linen clothes lie, 7And the napkin, that was about his head, not lying with the linen clothes, but wrapped together in a place by itself. 8Then went in also that other disciple, which came first to the sepulchre, and he saw, and believed. 9For as yet they knew not the scripture, that he must rise again from the dead. 10Then the disciples went away again unto their own home.). 그러나 마리아는 그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예수님 시신을 자기 집에 모셔 두길 원할 정도로 그분을 사랑했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그토록 주님을 사랑하는 여인에게 먼저 나타나십니다. 이로써 마리아는 부활의 중인이 됩니다.
예수님 시신을 찾던 마리아가 부활의 주님을 만난 심경은 어떠했을까요? 나는 과연 주님을 어디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요?
보내심을 받은 제자들(19~23절)
두려워하는 제자들 앞에 부활의 주님이 나타나십니다. 주님의 첫 메시지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to them again, Peace be unto you:”입니다. 부활의 주님이 전하는 ‘평강. Peace.’ 곧 ‘샬롬. Shalom.’은 단순한 인사말이 아닙니다. 그분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unto you: not as the world giveth, give I unto you.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neither let it be afraid.). 평안을 주시는 분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평안이요, 영원한 평강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예수님도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예수님은 최초의 선교사십니다. 제자들이 세상에전할 것은 ‘죄 사함’의 복음입니다. 사람은 좀처럼 회개하지 않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합니다. ‘죄 사함’과 ‘구원’을 위한 복음 전파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부활의 주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부활의 주님을 확신하고 그분과 동행할 때 내 삶에서 기대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공동체를 부활의 주님, 마리아의 순전한 사랑을 제게도 허락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그 무엇을 기대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주님을 갈망하고 사모하기에 주님을 찾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절망과 죽음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슬퍼하는 이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알리는 증인으로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를 하나님, 부활의 주님, 마리아의 순전한 사랑을 제게도 허락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그 무엇을 기대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주님을 갈망하고 사모하기에 주님을 찾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절망과 죽음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슬퍼하는 이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알리는 증인으로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설교 노트
날짜: 2022년 4월 17일
제목: 마음 밭을 기경하라
본문: 호세아10장12-13절 12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3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12Sow to yourselves in righteousness, reap in mercy; break up your fallow ground: for it is time to seek the LORD, till he come and rain righteousness upon you. 13Ye have plowed wickedness, ye have reaped iniquity; ye have eaten the fruit of lies: because thou didst trust in thy way, in the multitude of thy mighty men.
마태복음13장3-9절 3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3And he spake many things unto them in parables, saying, Behold, a sower went forth to sow; 4And when he sowed, some seeds fell by the way side, and the fowls came and devoured them up: 5Some fell upon stony places, where they had not much earth: and forthwith they sprung up, because they had no deepness of earth: 6And when the sun was up, they were scorched; and because they had no root, they withered away. 7And some fell among thorns; and the thorns sprung up, and choked them: 8But other fell into good ground, and brought forth fruit, some an hundredfold, some sixtyfold, some thirtyfold. 9Who hath ears to hear, let him hear.
내용:
기도 제목
국내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을 전심으로 찬양하며 예배합시다. 실 패와 좌절과 고난 속에서 눈물짓는 이들에게 왜 예
수 그리스도만이 진 정한 소망이요 답이 되시는지를 담대히 선포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합 시다.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며, 십자가와 부활 능력을 나타내는 교 회 공동체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국외 아프리카의 에스와티니 왕국은 인구 약 11만 명의 작은 나라입니다. 1968년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절대 군주제를 유지해
왔는데, 육성 산 업이 없고 소득 불균형이 심합니다. 높은 실업률ㆍ극심한 가난ㆍ에이즈 감염 등으로 고통받는 이 땅에 주
님의 자비가 임하고, 올바른 개혁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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