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 진안지구협의회(회장 양복임) 부귀봉사회(회장 이양임)는 18일 최영희 봉사원의 자택에서 부귀봉사회 소속 봉사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20세대에 물김치와 떡을 만들어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형편과 연일 지속된 폭우로 그 어느때보다 심신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시기에 제대로 된 식사가 힘든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돌보고자 진행됐으며, 봉사원들은 정성과 마음을 담은 맛있는 물김치와 떡을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해 드렸다.
부귀봉사회 이양임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 나마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봉사원들과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안지구협의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희망풍차결연세대 물품전달, 반찬나눔 이미용봉사, 마을청소, 독거노인세대 집안청소, 농촌일손돕기, 김장봉사, 쌀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재난 발생시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펄치고 있다.
첫댓글 이양임 회장님 봉사원님들 " 취약계층 독거노인 세대 반찬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안지구협의회(회장 양복임) 부귀봉사회(회장 이양임) 봉사원 여러분
물김치와 떡을 준비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종관 국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