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랑 승인이랑 니 얘기했었어 어제^^
건강하지? 국토순례에서도 나이팅게일 했었니?^^
꼭 대구올라와 떡볶이 쏴줄게
안티멤버에 대한 최초 서비스라네......
글구 이선이는 안티멤버아니니까 쫌 끌어들이지마^^;;;;;
미국인 아저씨도 감동을 받아 자기 친척 애들에게 선물로 보여주고싶다고 하더라(첨엔 보자니까 내가 얼라냐 라며 무지 화냈음^^)
미국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기가 아주 힘드니까
혜빈에게도 이런면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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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에게 이런 면이...
윽~~~ 상상은 아주아주 안되네요...
나두 미야자키 작품에선 '귀를 기울이면'이랑 '토토로'를 젤 좋아해요...특히 토토로...나두 영화관서 봤는데 더욱 감명이 깊더군요.
비록 우리 나라선 인형은 짜가리가 대부분이지만 정말 귀여운 캐릭터...그쵸?
대화방서 보기 힘들다더니 정말 보기 힘드네?
나랑 공주랑 승인이랑 다들 오빠를 기다리고 있는뎅...ㅋㅋㅋ
잘 지내세요. 더위 드시지 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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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5번 봤나요? 그쯤 됐는데....
왜 볼때마다 눈물이 나서 이젠 귀찮아지기까지 하네요^^;;;;
여름 블록버스터의 계절에 개봉했는데도
그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성은 무너지지 않는군요
그의 작품중에 전 이게 젤 좋고
모두가 감탄하는 원령공주는 솔직히 좀 별로고
나우시카는 좀 지루한 면이 없지않고
개인적으로 토토로와 '귀를 기울이면'이 제일 좋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으로는
천공의 성 라퓨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마녀배달부 키키,붉은돼지, 귀를 기울이면, 미래소년 코난, 원령공주,평성너구리전쟁폼포코 등이 있구요
추억은 방울방울은 그가 제작하였으나 그의 그림이거나 감독작품은 아닙니다 한눈에 그림체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바다가 들린다 역시 그의 작품이 아니고 같은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