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세종지역..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 시간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아침 기온 26도
한낮 기온 34도
낮(1시) 습도 65%대
밤(9시) 습도 80%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요즘 기온이 정말이지
사람 참 힘들게 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한낮 기온이
2도 정도 더 오릅니다
그리고 바람은
그저 살랑거리는 수준이고
내리는 소나기가
오히려 기온을 떨어트리는데
도움을 줄 것 같아 보이는데도..?
문제는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금 훅훅 달아오르는
습도 무더위에
그야말로 움직임이 힘드네요
날이 이리 무덥다 보니
전날 모임 시 알콜 좀 섭취했다고
아침 시간이 너무 짜증 나네요
선풍기는 연신 돌아가는데
그 바람이 잘 안 느껴집니다
밤새도록 돌던 에어컨이
출근 시간이 다 되어
에어컨 가동을 멈추었드만.. ㅎ
신체리듬이 빨리 호전되지 못하다 보니
더위에 스스로 지쳐가는 듯합니다
무더운 계절에는
술 한잔 마시는 것도
일단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에컨 아래서 시원하게
한 잔 할 때는 좋았는데
이거 영 아니올시다라는
그런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날이 무덥다 보니
휴가지로 떠난 분들 중에
물놀이 사망사고 소식이
의외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다, 하천, 계곡
특정 장소가 없네요
휴가지에 계신 분들은
그저 안전 또 안전..
그거 꼭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리라..
날씨가 무더운 시간이
게속 이어지고 있지만
역시나 이 시간도
결국은 지나칠 것입니다
슬기롭게 잘 견디어 내시고
무조건 시원하게
스스로 챙겨야 하겠습니다
야외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은
작업이 좀 더디드래도
폭염 작업 준수 준수하여
안전 확보 꼭 해야하겠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오늘도 주어진 일 처리는
까끔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홀가분한 저녁이 있는
그런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도
웃을 잃지 않는
건강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