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는 매월 첫 번째 목요일을 ‘메가박스와 함께 하는 공감데이’로 지정, 전국 21개 메가박스 극장에서 최신 한국영화 1편씩을 선정, 낮 2시 또는 저녁 7시대에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 영화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메가박스와 함께 하는 공감데이’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고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보조 사업자로 참여하며 한국농아인협회에서 청각장애인 모객을 공동 지원합니다. ‘공감데이‘에서 2월 상영작으로 선정한 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입니다. 전국의 시,청각장애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자세한 상영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1. 영화명: 오빠생각.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이한, 주연 임시완(한상렬 역) 고아성(박주미 역)
2. 일시: 2016년 2월 4일 목요일 14시대 또는 19시대(각 지역별로 다름)
3. 관람비: 1,000원
4. 대상: 등록 장애인 및 가족(안내자 1인에 한함)
5. 신청기간: 2016년 1월 28일(목)부터 마감 시까지
6. 상영장소 2월 4일 목요일 14시대: 메가박스 이수, 동대문, 해운대, 창원, 여수, 전주, 광주, 김천, 제천, 파주금촌, 천안, 수원, 구미, 공주,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