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원선수와 알사드선수와의 충돌이있었구요.
수원선수한명과 알사드선수 한명이 페널티박스 안에 두명이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원은 한두차례 더 공격을 전개했구요.
그와중에 당연히 알사드선수들은 왜 아웃오브플레이를 하지않느냐 어필중이었습니다.
한두차례 공격이 막힌뒤에
염기훈선수는 (제생각에) 줄곳이 없다는 판단하에 (염기훈선수는 실제로 줄곳이 마땅치않았음 이유는
알사드선수2명이 염기훈선수를 에워싸고있었음) 염기훈선수는 이것은 부상선수때문에 공을 밖으로 보낸다는
시늉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과정에서 저는 본능적으로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수원은 알사드가 침대축구하고있는것으로 생각했고 이를 무시한채 심지어 수원선수가 넘어져있음
에도 불구하고 공격을 한두차례 전개했습니다. 또한 공격을 할수있음에도 밖으로 보낸게 아니라
줄곳이 없어서 밖으로 보낸것같이 보였습니다.
때문에 알사드가 과연 순순히 수원쪽으로 공을 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속으로 저렇게 수비안하면 안될거같은데 .어어 ?? 하다가 골을 먹었습니다
알사드입장을 꼭 편드는게 아니라. 자기 편선수가 쓰러져있음에도 공격을 계속전개하고
줄곳없어서 밖으로 걷어낸걸 가지고 자기볼 이라고 하는것.
알사드입장에서도 글쎄요..
솔직히 수비를 안한 수원에도 문제가있었다고 판단. 많은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는마음에
동영상 게시판에 올립니다.
이후의 상황은 누가 먼저인지 솔직히 모릅니다.
워낙 난장판이어서... 밑에 동영상을 올리신분에게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님은 골키퍼 1:1상황인데도 뒤에 중동애 하나 갑자기 우리애랑 발꼬여서 디비졌다고 골대 바로 앞에서 아웃시켜줍니까?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c...
로벤님은 소설쓰고 있네 ㅎㅎ
정말 축구 하루 이틀 봅니까? 쓰러졌다고 무조건 바로 공내보냅니까?ㅋㅋㅋ아진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지내 할건 다하고 공내보냈니다.ㅋㅋ 그상황에 따라 다르지 찬스 상황에서 무조건 내보내는 경우가 어디있고 설마 한두차례 공격을 하고 내보냈다고 해서 저렇게 드럽고 비열한짓거리한팀이 어디 있습니까?ㅋㅋ ㅋㅋㅋ진짜 중동축구 답도 없고 질러버렸습니다. 그냥 중동팀끼리 따로 대회만들어서 지내들끼리 침대축구를 하든 헐리웃 축구를하든 지네들ㄲㅣ리 드럽게 했으면 좋겟네요.신성한 스포츠에 매번 드럽게 플레이를 하지 않나같은 아시아라는 이유로 똑같이 비난 받아야지 않나 중동 따로 나갔으면 좋겠네요
저게 무조건입니까? 비약이 심하네. 페널티지역 안이었고 두명의 선수가 쓰러져있었으니 거기다 대고 공을 띄우는 건 선수를 밟히거나 말거나 상관없다 아닌가? 10분 넘게 남은 상황에서 1골차면 걷어냈어야지 에휴
저도 본 사람인데요.. 최성환 선수 밟힌거 현장에서는 잘 안보였고 그냥 경합중에 쓰러졌나 보다 생각되는 정도였습니다. 혼전중에 얽힌거라 직관중들한테는 잘안보이더라구요. 근데 쓰러져 있으면 바로 내보내지 않더라도 스무스하게 한번 크로스 올려서 공격하고 계속 넘어져 있는거 보이니까 그때 내보냈어야 하는데 두번째 또 공격 전개시키고... 세번째 하려고 하는데 중동 애들이 또 공격하려고 하는거 보이니까 열받아서 두명이 염기훈 선수한테 달려 들었거든요.. 완전 쌓여가지고 염기훈 선수 그때서야 내보내는 걸로 보였습니다. 그니까 중동 애들은 거기서 이미 심사가 뒤틀렸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문제는 뭐냐면 염기훈 선수가 그제서야 내보내면서 본인의 의도가 어쨌든 간에 이미 중동애들 눈에는 "이제서야 내보내?" 이렇게 생각 됐다는 거죠. 관중들 눈에도 대부분 그렇게 보였다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보였겠죠. 누가 좋게 생각하겠습니까. 그 후에 중동 애들이 공격 할 것 같다는 예감은 아마 보던 관중들 대부분 하셨을껄로 생각 됩니다. 현장에 있었으면 그 흐름을 몸으로 느꼈을 거예요.
물론 관중을 폭행하고 경기 내내 누워버리는 알사드의 행동은 쓰레기 같은 짓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17초 스테보 중동인 가격
그장면보니 그놈이 스테보 한대 먼저 쳣네요 죽을려고 깝친듯
인터넷 기사만 보니깐.. 온데 알사드만 욕해놨더만.. 알사드 잘못만 있는게 아닌것 같네요ㅠㅠ 유아 아이다 님 말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