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풍추상(春風秋霜)’이란 말은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란 말을 넉자로 줄인 사자성어인데 그 의미는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훈훈하고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냉정하고 엄격해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의 인격 수양에 힘쓰고 남에게 관용을 베푸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쓰인다. 자신을 엄격히 대하며 인격 수양에 힘쓰고 남에게 관용을 베푼다면, 여러 사람에게 존경을 받게 되고 미움을 사는 일이 없다는 뜻이다. 지구상이 모든 인류가 춘풍추상의 정신으로 생활한다면 다툼·불신·시기·질투·오해·전쟁 등이 없는 그야말로 낙원이나 극락이 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문재인 전 대통령 (이하 문재인)이 현직에 있을 때 양산의 평산에 토지(밭)를 구입해 지목을 변경할 수 없는데도 대통령의 권한을 악용하여 밭은 대지로 바꿔 말썽이 되었을 때와 부인 김정숙이 대통령 전용기를 개인적으로 이용하여 인도 타지마할 묘를 나 홀로 관광한 것이 드러나 야당이 문제를 제기하자 문재인은 자기와 부인이 한 짓거리가 옳다는 주장을 차마 못하고 “참으로 좀스럽고 민망하다”며 비겁하게 합리화를 하였었다. 그리고 딸 문자혜의 자택과 별장에 대하여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문재인이 뇌물을 수수한 피의자로 적시되어 검찰에 소환되어 조시를 받게 되었다.
문재인이 피의자로 적시되고 검찰의 소환이 예상되고 문재인이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커지자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는 개떼 같은 친명계 국회의원을 끌고 경남 양산의 평산 아방궁에서 65명의 경호원을 거느리고 책장사를 하고 있는 문재인을 찾아가 문재인은 이번 상황에 대해서 입을 닫고 있는데 이재명이 문재인의 편을 들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가족에 대한 현 정부의 태도는 정치적으로도 또 법리적으로도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정치 탄압”이라며 미친개가 달보고 짓는 무식한 추태를 보이고는 동상이몽인 문재인과의 동병상련에서 방탄협약을 맺었다. 사법리스크 범벅인 두 범죄혐의자(사실은 범죄자)가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 구김ㄴ을 현혹하며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당시 본인은 전직 대통령을 두 사람이나 정치사건으로 구속하고 국정농단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보수우파 진영 수백 명을 구속한 일이 있다"며 "그런데 지금 와서 가족비리 혐의로 본인의 가족들을 조사하니, 측근들이 그걸 정치 보복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참 아이러니하다"고 꼬집었다. 홍 시장의 아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문재인의 측근들의 추태는 개구리가 올챙잇적 시절 모르는 적반하장이요 내로남불도 유분수라는 것이다.
특히 민주당이 국민을 화나게 하는 것은 민주당이 현역 의원 13명이 참여해 출범한 ‘전 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영진(경기수원시병)을 임명하고 고 문재인 수사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검토하기로 했다. 대책위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검찰의 불법 수사 증거들이 그동안 쭉 쌓여 온 게 있는 만큼 상응하는 대응을 할 예정”이라며 “수사 검사 탄핵도 검토해볼 것”이라고 했는데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족속들이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니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민주당이 문재인의 적폐와 비리를 청산하려는 검찰에 대하여 야비하고 비겁하게 검찰을 향하여 어름장을 놓는 것은 사실상 문재인을 구하고 방탄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본심과 목적은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을 방탄하고 구하기 위해 전지는 추악한 밑밥일 뿐인 것이 이재명과 문재인이 한 번도 화합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9대 대통령 민주당 후보 경선 때는 완전한 라이벌이었고 재대 대선 후보 경선에서도 문재인은 이재명을 멀리하고 사실상 이낙연을 편들었기 때문이다. 이재명의 추악하고 치졸한 인간성을 보면 절대로 문재인과 화합할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22대 총선 민주당 후보 공천과정에서 이재명이 친문 후보를 난도질했기 때문에 ‘친문횡사 친명횡재’란 말이 회자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재명과 민주당의 추악한 행태에 대하여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은)권력을 쥐고 있을 때는 적폐청산, 정의를 운운하며 밀어붙이더니, 이제 검찰 칼날이 (문재인을) 겨눠지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며 “위선 정치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이라한 민주당의 추악한 행태가 바로 내로남불이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악한 종북좌파의 악랄한 추태인 것이다. 민주당이 이런 개차반의 추태를 보이는 것은 문재인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부터 임기가 끝날 때까지 적폐청산을 한답시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말처럼 "문재인은 전직 대통령을 두 사람이나 정치사건으로 구속하고 국정농단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보수우파 진영 인사 수천명을 조사하고 수백 명을 구속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에서 엄청난 적폐를 저지른 인사들을 단 한사람도 적폐청산 차원에서 구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5년 동안 청와대에 거주하면서 청와대 벽에 걸린 춘풍추상을 최소한 하루 2번 이상 보았을 것이다. 문재인이 그 말을 알고도 그렇게 엄청난 적폐를 쌓았다면 종북좌파로서 추악하기 짝이 없는 이중성을 가진 인간 말종이요, 몰랐다면 무식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이재명·친명계·비명계·친문계 소속 국회의원들 역시 문재인과 똑 같은 인간들이다. 전원책 변호시는 MBC TV에 출연하여 “문재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없는 죄도 ‘경제공동체. 묵시적 청탁’이란 법률에도 없는 말을 만들어 덮어씌우고, 있는 죄는 가중처벌 하는 식”으로 처벌을 했는데 윤삭엘 대통령은 박근혜보다 수천 수만배의 적폐를 쌓았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가 2년 빈이 다되도록 문재인에 대한 비리와 적폐청산은커녕 오히려 감씨고 보호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을 하면서 여차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대신 심판대에 오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공은 쌓은 대로 죄는 지은 대로 간다”라는 말처럼 윤석열 대통령이이 문재인의 엄청난 비리와 적폐를 청산하지 못하면, 다음 대통령이 문재인의 비리와 적폐를 청산하게 될 것이며, 윤대통령은 직무유기죄와 국민의 뜻을 배반하고 죄인을 비호하고 눈감아준 죄로 역시 심판대에 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것은 5년 동안 적폐만 쌓은 문재인을 의법 조치 하여 부정과 부패를 몰아내고 법질서를 바르게 세우라는 것이었지 죄인을 감싸라는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