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Points
2020년 사상최대 실적 달성에 최대 기여도를 보인 부산 녹산소재 대양전기공업 방문: 방산과 철도 사업장 그리고 R&D센터 등으로 운영 중인 대양전기공업 2공장을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매출 성장의 주역인 방위산업 분야와 중기적으로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철도차량 분야의 사업장을 둘러보았다. 동사가 독점 공급하고 있는 해군, 해경 함정용 ICS(Integrated Communication System: 함내외 통합 통신체계)를 비롯하여 전자시스템 등을 제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방산분야 성장 효과에 동사는 20년에 매출액 1,866억원과 영업이익 161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척당 공급 금액이 높은 컨테이너선의 2021년 업황 호전에 직접적인 수혜 기대: 일반 상선은 조명기구가 척당 수천만원대 규모로 요구되지만, 컨테이너선은 RCS(Reefer Container Socket)가 추가되고 방폭등 등의 수요도 있어 척당 수억원의 매출을 대양전기공업이 인식할 수 있다. 컨테이너선은 시장 규모가 크고, 발주 척수가 많기 때문에 LNG선과 함께 동사의 조선관련 실적 회복에 높은 기여도를 나타낼 전망이다. 참고로, 21년에 3월초까지 컨테이너선은 82척이 신규 발주되었다.
Action
방산 → 조선 → 철도 → 자동차 센서 등 풍부한 성장 동력원이 돋보인다!: 21년 초반은 무인기뢰처리기-II 공급 마무리와 20년에 상선 발주 지연 영향으로 일시적인 매출 성장세 둔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지난해 말 한국 조선소의 수주가 크게 늘었고, 최근 컨테이너선 중심으로 발주량 회복 기조는 동사의 조선관련 매출액 증대를 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중장기적으로 동사 성장의 중심축이 될 센서 사업은 21년에 매출성장률이 YoY기준 2배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성장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DB금융 김홍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