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기가 이렇게 살이 붙고 여러분이 관심 가져주실지 몰랐는데...
어느새 꽤 탄탄한 스토리가 됬네요... 감사욤!
카이져라이히 만큼은 아니겠지만...제작진도 저밖에 없지만!
저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볼께요!
1906년
2월 7일 선통제가 태어나다.
3월 19일 아돌프 아이히만이 태어나다.
6월 11일 레닌이 독일에서 유럽 사회주의민주노동당을 창설하다.
9월 22일 일제 코흐가 태어나다.
11월 15일 석기시대 박사님이 태어나다.
12월 5일 안익태가 태어나다.
12월 19일 레오니트 브레즈네프가 태어나다.
1907년
1월 1일 최익현이 사망하다.
1월 15일 중화민국의 총통 원세개는 북양 군벌을 등에 업고 중화 제국을 세운다.
1월 19일 이에 반발한 손문이 광서성 군벌과 운남을 통합해 중화 제국에 전쟁을 선포한다.
3월 2일 일본이 일본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못하며 국가 내란죄를 이유로 일본인민공화국 수장들을 체포한다는 명을 내린다.
3월 3일 일본인민공화국은 일본을 상대로 선전포고 한다.
3월 5일 욧카이치 공방전이 벌어지다.
4월 10일 이세-시마 상륙작전이 벌어지다.
5월 21일 이세 만 해상전이 벌어지다.
6월 9일 나고야에서 반란이 일어나다.
9월 26일 뉴질랜드와 뉴펀들랜드가 영국의 자치령이 되었다.
11월 6일 미국이 파나마 독립을 승인했다.
11월 15일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가 태어나다.
12월 7일 부탄의 우겐 왕축이 부탄 왕국의 수립을 선포했다.
PS. 이제 투표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분기점의 시작입니다!
대한제국은 역사의 기로에 서있다... 일본과 중국...그 중 어디를 선택해야 대한제국의
미래가 밝을 것인가!
1.원세개의 중화 제국군을 돕는다.
2.손문의 호국군을 돕는다.
3.무츠히토 일왕의 일본군을 돕는다.
4.고토쿠 슈스이의 일본공산군을 돕는다.
저두 몰라서...뉴질랜드 총독...뉴질랜드 총독이면...기사 작위 수여자 일텐데...
누굴까욥...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도요.
넹...차아볼께욥...
그리고 프랑스 대통령 바꼈습니다.
ㅇㅓ떤거욥?
프랑스 대통령이요.
맞는데요...
1906년도에 대통령 바꼈습니다.
아, 연대기에 표시 안했다구요?
예.
공화정 국가수반들까지 변경하려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연대기에 안쓴거에요...
그래도 적어야 되지 않을까요. 대통령이 바뀌면
공화제는 4년마다, 일터지면 바뀌는데...
제가 이 연대기를 1870년부터 시작했는걸요., 그럼 몇십명을...
그래도 그게 스토리상 더 낫지 않을까요?
으음...
그럼 차라리 독재공화정으로 바꾸심이 어떨지요. 이때에는 왕도 많았고,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해도 독재하는 대통령이 많았잖아요.
스토리는 정해져있지만...생각해볼만하네용
그리고 프랑스같은 경우 제정에서 바뀐지 얼마 안 되서 바꾸기도 쉬울 겁니다.
고려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