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데이비스는 무서븐 선수~~ ))ㅡ.ㅡ((

[안정환]

언제부터인가 한화 데이비스 선수를 유심히

보게 되어지더군요. 이병규선수의 최타안타 경쟁자로서

언론매체와 경기를 보면서 이선수만 나오면 무슨 사건이

벌어질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이병규선수가 신인과 2년차때 보여주던 힘과 정교한

타격을 이선수는 보여주던군요..

결국 오늘도 홈런 하나..

하지만 8개구단 용병타자중에 명성과 실력을 공히 만족시켜줄

정도로 제대로 뽑아온 팀은 롯데랑 한화 삼성밖에 없습니다.

비교적 풍부한 자원인 타자군에서도 고작 3명뿐입니다.

내년에 김성근 감독님이 우리의 투수진을 조련, 성장한다는

가정하에라도 한화의 데이비스같은 선수를 뽑아온다면 몰라도

타자쪽은 별루라고 봅니다.

역시 우리의 투수진중에 우승권의 상대팀 1,2선발을 이길만한

투수는 보이지 않기때문입니다.

오히려 원칙적으로는 에이스급 투수를 데려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자자 오늘 이겼으니 내일은 푹 쉬구 다시 연승가도를

달리길 응원합시다..

fighting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