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적(主敵)의 수괴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핵탄두를 만드는데 쓰이는 고농축우라늄 제조 시설을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5일 앞두고 우리 국민에게 공갈협박을 하려는 심산(?)으로 김정은은 우라늄 농축기지의 조종실을 돌아보며 생산 공정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핵물질 생산을 줄기차게 벌여나가고 있는 데 대한 보고를 받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13일 김정은이 현장지도라는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생산현장을 직접 돌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고 말하며 “무기급 핵물질 생산에 총력을 집중해 비약적인 성과를 낼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이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시설을 현지지도하고 무기급 핵물질 생산에 총력을 집중해
비약적인 성과를 낼 것을 현지지도. 13일자 조선중앙통신
언론의 공통적인 생각은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 현장을 전격적으로 공개한 것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핵무력을 과시해 차후 대미협상 과정에서 몸값을 올리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는 것인데 결국 북한의 의도는 “미국이나 우리(북한)나 동등한 핵무기 보유국이니 동등한 핵보유국의 위치에서 모든 외교적인 문제를 논의하자”는 것이다.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이 되면 북한의 이러한 요구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는 게 부동산도 일종의 장사이기에 부동산 압자인 트럼프가 납·북한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덕(돈)을 보려(벌려)할 게 불 보듯 뻔하고,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문제는 또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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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라늄 농축시설 보고도, 닷새 동안 침묵한 민주당
북한이 지난 13일 핵탄두를 만드는 데 쓰는 고농축우라늄(HEU) 제조 시설을 공개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닷새가 지난 18일 오전까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민주당은 이 기간 논평을 14건 냈지만 북한의 불법 핵 개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김건희 여사를 비난하는 논평이 5건이었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 전반과 의정 갈등 대응을 비판하는 논평이 각각 3건이었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개별적으로 북핵 문제를 거론하지도 않았다. 그러다 민주당은 18일 저녁에야 한민수 대변인 명의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를 규탄한다”는 서면 논평을 내, 북한의 HEU 제조 시설 공개를 여러 도발 사례 가운데 하나로 언급했다.
북한이 곳곳에 숨겨둔 HEU 시설은 2019년 미·북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핵심 이유였다. 북한은 영변 핵 시설 폐기와 대북 제재 해제를 교환하기를 원했고, 당시 문재인 정부도 미국에 이를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로 적극 홍보했다. 하지만 영변 이외 HEU 시설을 폐기하라는 미국 요구를 북한이 거부해 회담은 결렬됐다. 이번 HEU 시설 공개로 북한이 지속적으로 핵 개발 능력을 키워왔음이 드러났지만, 민주당은 사실상 침묵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북한의 HEU 시설 공개 다음 날 글을 올려 “북한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대놓고 공개한 것은 과거 대북·대중 굴종 외교가 만들어낸 현실”이라며 “그래서인지 민주당은 북한 얘기만 나오면 평소와 달리 아주 과묵해진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어서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할 초당적 협력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여당 일각에선 자체 핵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필요 시 신속하게 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고 했다. 나경원 의원은 “자체 핵무기 개발까지 옵션(선택지)을 확장해 국익을 주도적으로 수호해 나가야 한다”고 했고, 윤상현 의원은 “미국 전략핵잠수함 전개를 상시화하는 토대 위에, 미국과 실질적 핵 공유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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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조선일보의 김경필 기자가 18일 정치면에 보도한 기사인데 “북한의 우리늄 농축시설을 보고도 5일 동안 아무런 반응 없이 침묵한 민주당”을 비판한 것이다. 김 기자는 민주당이 자유 민주정당이 아니고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이라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원조 민주딩의 강령 1호가 ‘반공과 (자유당)독재 타도’였는데 현재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반공’이란 말이 사라진 것은 30년도 넘었다. 김대중이 평화민주당(평민당)을 창당하여 총재가 되면서부터 민주당은 종북좌파 정당이 되었다는 말이다.
민주당이 종북좌파 정당이 되면서 김대중이 김영삼 덕에 종북좌파 대통령 1세가 되었는데 사실 김대중은 처음부터 진보를 가장한 공산주의자였고 김일성 장학생이었기 때문에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는 김정은에게 국민의 동의 없이 5억$(당시 환율로 약 6,500억원이었는데 현재 물가상승에 대입하면 1조원이 넘는다)을 헌납하여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일을 알현하고 돌아와 김정일의 야욕을 키워주기 위해 대한민국에 공산주의 사상과 이념을 가진 종북좌파의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웠으며 죽을 때까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하여 한마디의 항의나 비판도 하지 않고 김정은을 편들고 거짓말만 했었다.
김대중이 퇴임 후에 안전을 보장 받기 위해 기라성 같은 그쪽(호남) 출신 대통령 후보들을 목을 비틀어 버리고 노무현을 후계자로 공천하여 경상도표와 그쪽 표를 모두 얻어 대통령을 만들었고, 종북좌파 대통령 2세인 노무현은 김대중의 철저한 종북 행위와 사기협잡과 거짓말에 대해 면죄부를 주었으며 되레 김대중과 같이 쌀·비료·약품·현금 등 ‘10조원+a’라는 천문학적인 국민의 혈세를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에게 차관이라 명목으로 제공했지만 지금까지 이자는 단 한 푼도 받지 못한 갓은 말할 것도 없고 원금까지 떼이고 말았을 뿐만 아니고 김대중이 뿌려서 싹을 틔운 종북좌라들에게 물주고 거름 주며 튼실하게 기르기까지 했다. 그리고는 노무현이 임기를 5개월 앞두고 김정일에게 자신을 평양에 초청해 달라고 애걸복걸하여 평양에 가서는 김정일에게 NLL포기 등 우리 영토를 포기하는 짓거리까지 하였다.
대한민국을 종북좌파의 놀이터로 만들고 현명한 5천만 국민을 종북좌파의 노리개로 전락시킨 인간은 바로 종북좌파 대통령 3세인 문재인이다. 문재인은 5년 동안 적폐 쌓는데만 열중하였고 특히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되어 정치·경제·외교·국방을 김정은의 입맛에 맞게 행동했고 국가기밀을 유에에스비(USB)에 담아 김정은에게 제공하는 등 매국노 뺨치는 참담한 짓거리로 김정은에게 충성했지만 돌아온 것은 ’저능, 완벽한 바보, 겁먹은 개, 오지랖 넓은 짓거리, 특등 머저리‘ 등에서 마지막으로 “삶은 소대가리의 앙천대소”라는 쌍욕까지 듣고도 문재인은 이무런 대꾸도 없이 꿀 먹은 벙어리 짓거리만 했었다.
특히 진짜 특등 머저리요 삶은 소대가리인 윤건영(서울 구로구을)은 저질 종북좌파답게 북한의 김여정이 문재인을 ‘특등 머저리’라고 쌍욕을 한 것을 “좀 더 과감하게 대화하자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꿈보다 해몽이 좋은 짓거리’를 했으니 이런 저질이요 개보다 못한 인간이 또 있겠는가! 아무리 윤건영이 문재인의 충성스러운 개이고 종북좌파라고 해도 문재인을 욕하는 말과 대화하자 말도 구별을 못하니 서울 구로을 유권자들은 윤건영을 선량(選良)으로 만들어 국회에 보낸 것에 대하여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 갓이다!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북한이 지난 13일 핵탄두를 만드는 데 쓰는 고농축우라늄 제조 시설을 공개한 데 대해 민주당은 닷새가 지난 18일까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한 김 기자는 참으로 순진하다고나 할까?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등 종북좌파 대통령 3명이 민주당을 북한의 조선노동당에게 충성을 하는 행위를 하는 정당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북한이 어떤 안전(案前:’높은 사람이나 귀한 사람이 앉아 있는 자리의 앞‘을 나타내는 말)인데 민주당이 감히 북한의 반민족적·비민주적·탈평화적인 야만과 도발 행위를 비판하고 비난을 하갰는가!
비난을 하갰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