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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30
 
 
 
 
 
카페 게시글
☆ 네멋 이야기! ☆ [주부생활]단답형 배우 양동근과 마주하다
Y.D.G Forever 추천 0 조회 497 05.03.07 12: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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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07 12:56

    첫댓글 진짜 동근이형 보면 볼수록 멋있는거 같아요 ㅋㅋ 자기만의 주관이 뚜렷해서 대성하는 배우가 되셧으면 좋겟네요

  • 05.03.07 13:00

    멋지네...생각이 똑바로 박혀있는거 같다.

  • 05.03.07 14:08

    지금도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의 마니아들이 많아요. 아직도요? 그런데 어쩌죠, 전 지나간 일은 금세 잊어버리는 성격이에요. 지난 것에 연연해하지 않아요. 분명 그 드라마는 어떤 영향이 있긴 있었겠죠. 하지만 거기에 빠져 살지는 않아요. 전 그래요. 항상 새 아침을 맞이하죠. 이대목이 쪼금 아주쪼금 아주약간

  • 05.03.07 14:11

    섭섭하네요 하지만이것만은 알아줬으면 우리도 자기일에 충실하고 동근씨가 하느님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마음을 달래듯이 우리들도 네멋으로 지친마음을 달래고 있다는것만은 알아줬으면 .. ^^ 고복수도 좋아하고 양동근도 좋아하는 어느 직장인이 ㅋㅋ

  • 05.03.07 14:27

    이런 제길... 아래에 글씨 있는 거 모르고, 사진에 글씨 눈알 빠져라 읽고 있었다는 ㅠ.ㅠ 아 눈 아파~ ㅋㅋㅋ

  • 05.03.07 14:28

    아 전 네멋을 잊었다는 말이 약간 섭섭하지만, 그게 배우 양동근 인간 양동근한테는 훨씬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에 이해는 되네요.. 새로운 동근이의 모습.. 지켜봐야죠.. 관객모독이나 단체관람하러..갈까요?

  • 05.03.07 15:15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3.07 16:33

    뭐.. 뭐라 할수 없는 ^^;; 서운하긴 하지만요 ㅋㅋ 저나이에 저런 생각이라.. 참.. 나보다 형 같네..

  • 05.03.07 17:47

    아...서운하네...그래도 어떡해?...동근씨만 보면 복수생각만 나는걸...암튼 대배우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저도 퍼 갑니다.....^^

  • 05.03.07 19:30

    2004년에 영화 홍보하러 라디오에 나온적 있엇는데 그때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작품은? 하고 물어보니깐 동근님이 다 좋지만 네멋대로해라 가 젤 좋다고 했어요.. 네멋을 잊은게 아니라 한 케릭터로 오래남기 싫다고 하셧던걸로 기억해요

  • 05.03.07 20:49

    진짜 모니터에 눈 바짝 붙이고 읽었는데.. 스크롤바내리니까 글이..ㅜㅜㅜㅜㅜㅜㅜㅜ

  • 05.03.07 21:54

    역시 예전보다 길어 ㅋ

  • 작성자 05.03.08 02:08

    그래서 제가 예전에 12월달에 라퓨타파티때 네멋예기하니깐 휙~가버리더라구요..."동근형 요즘 네멋대시보구있어요.." "근데?" 난감했죠...;;;

  • 05.03.08 15:05

    너무 멋있당~~이번에 관객모독 보러가는데....빨리 그날이 왔으면...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3.09 22:49

    섭섭하다고 하시는 분들의 심정이 어떤 것인지 저도 이해할수 있어요.. 그래두,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복수'... 그 '복수'가 진짜인것처럼 느낄수 있게끔 만들어준 배우 양동근이니까.. 그의 의사도 존중해주자구요. ^^

  • 05.03.10 02:36

    네멋을 다 잊었다는 동근... 인생관이 뭐냐는 질문에 '오늘 하루를 잘사는 거요. 오늘 죽을 것처럼...' 헉!! 너 복수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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