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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드랩을 대비해서 질문하셨는데... 이미 지나버렸군요. ㅠㅠ;;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입 매직 논의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 저도 재미있을겸, 몇가지 팁 (이라고 쓰고 남들 다아는 시시콜콜한)
을 주절거려 보겠습니다.
- 나름 왕년에 M-11 오프드랩좀 했다고 생각해 봤자 ;;; 부처님 앞의 손오공 수준일 뿐인걸 잘 알고
변수 많은 리밋에서 내 말이 진리닷~! 이라고 주장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숨은 고수와 은거기인이 즐비한 이 풍진 강호에...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는 부끄러운 일은 되도록 피하고 싶습니다만 ㅠㅠ;
워낙 키워 체질이라 태클 및 반박 모두 환영 합니다. 거침없는 의견교환은 즐기는 편입니다. (엉엉... 이래서 몰매를 맞는듯;;)
1. M-11 과 블루
M-11 리밋의 시작은... 감히 말하지만 블루를 가느냐? 가지 않느냐? 로 시작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M-11 에서 블루컬러의 위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강력한 파워의 레어와 미씩 (이하 리밋폭탄)은
타 컬러에 비해 부족하지만.. 블루의 진정한 위력은 오버 밸런스라고 생각이 될만큼 탄탄한 허리진 ( 커먼~언커먼 ) 입니다.
그저 카드의 존재 하나만으로 그 게임을 이기게 만들어 주는 슬립과 마컨을 필두로
공수일체의 교과서라 부를만한 에어, 워터 서번트. 그리고 메인에 넣어도 부족함이 없는 플레시 프리즈 와 같은 언커진은 물론
아구리 오울, 포어시, 프리오딘 등 리밋에서 절대적인 켄트립 수단, 마나릭과 같은 굳히기 카운터 ( 캔슬은 추후 논의 )
클라우드 엘리멘탈 - 에이져 드레이크는 UW 비행 컨셉의 핵심이고, 스크롤 치프 - 에테르 어뎁터등 버릴 생물이 거의 없습니다. ( 무엇보다 커먼이라 모으기도 쉽고 )
여기서 정말 중요한 점은.. 위에 소개한 블루의 주력 커먼진은 모두 유색심볼 (발동비용중 무색마나를 제외한 꼭 필요한 마나색)
이 하나뿐 이라는점 !!
이 뜻은... 이렇게 강력한 색임에도 색을 섞는 부담이 매우 적다는점 입니다.
한때 블루 터치(덱 구성중 다색 컬러를 비슷한 비율로 구성하지 않고 주력 컬러와 비중이 적은 컬러가 확연히 드러나게 구성하는것) 는 2승의 기본 요건 이란 소리도 있었을 정도 였습니다.
오죽하면 M-11 초기에 유행하던 이야기중 하나가 " 모르겠으면 일단 블루를 집어라 " 였을 정도.
2. 미씩&레어 와 색변경.
이미 색을 정했는데, 그후 2팩이나 3팩일때 다른 색의 리밋폭탄(혹은 좋아보이는 레어) 이 나왔을 경우..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여기서 제가 주제넘게 색을 바꿔라 마라 할수는 없습니다만.. 많은 경험과 패배를 통해
'이놈보고 색을 바꾸면 안된다!' 싶은 카드를 몇개 정리해 보았습니다. - 거듭 말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
일단 2팩 중반~ 3팩즈음 해서 자신의 컬러가 거의 정해진 상황에 ( 단색이던 2색이던.. 3색 이라도 ) 갑작스런 등장으로
요놈집고 갈아타? 말아? 싶은 경우를 전제로 합니다.
ㄱ) 데몬 오브 데스게이트
9/9 비행,돌진........ 리밋 폭탄이네? 상대가 처리 못하면 이기네? 싶을수도 있습니다만.... 7~8 마나와 9 마나는
저 하늘너머 우주와 땅끝 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9 마나를 모아서 저놈의 소환을 원하시기 보단,
땅 9개를 까는일이 없기를 바라는게 더 좋습니다. 리밋에서 땅을 10개 넘게 깔기 시작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지는 게임이기 쉽습니다. 그만큼 유효카드 드로우가 적었다는 뜻이니 생물,핸드싸움 에서 밀리는 상황이 되기 딱 좋습니다.
대체비용 지불의 경우......... 지불 하기도 어렵지만, 지불 안하시는 경우가 더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ㄴ) 피렉터리 리치
아시겠지만... 리밋에서 이놈이 3턴에 칼같이 나와 4번 때리고 이길 가능성은 제로. 심지어 3마나 이전 아티중 쓸만한게 드뭅니다.
BBB 에서 느껴지실듯 하지만, 정~말 왠만해선 나오기도 힘든 녀석이니 넘기고 이기신후, 따로 구하시길 추천합니다.
ㄷ) 세라 어센던트
이놈은 그냥 1마나 1/1 입니다. 절대. 네버. 결코 하늘을 뜨는일 없습니다. 만약 라이프 30 점이 넘으셨다면.. 이놈이 굳이
날지 않아도 왠만큼 발로 매직을 하는일이 없는한 이놈의 도움 없어도 이깁니다. (현실은 고블린 파이크와 동반자살후 1점게인)
안그래도 경쟁률 높은 백색 생물 경쟁에 이놈때문에 참여하시면 서로 멸망하는 길일뿐....
ㅁ) 녹형
M-11 카드중 가장 비싼 카드이며, 6마나 6/6 돌진 이라는 어마어마한 능력 만으로도 리밋 폭탄! 이라고 부를만 하지만;;
리밋에서 만은 나오면 절대 지존의 포스를 뿜어내는 다른 형들에 비해 생각해 볼때 '나오면 이기게 해주는 카드' 가 아니다.
라는 의견입니다. 녹색을 가던중이 아니시라면, 한번 웃어 주시고. 즐겁게 녹형을 집으신 다음.. 가던색 마저 가세요.
녹형 하나보고 그린을 새로 집기에는 컬티와 실반 레인저의 경쟁률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2팩 정도에서 나와서 2색 가는 정도
라면 저라도 그린테크 타겠습니다만... 3팩 쯤에서 옆에서 트롤이나 웜이 넘어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셔야 됩니다.
ㅂ) 에인션트 헬카이트 & 엔젤릭 아비터
일단 마나 심볼과 코스트 부터 압박이 심한데다가, 레드와 화이트 모두 쓸만한 카드가 거의 정해져 있는 색인지라
뒤늦게 집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폭탄은 확실히 폭탄이지만... 컬러변경의 포스까지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 집기엔 뭐하고 남주긴 아까운 계륵의 정석... )
같은 이유로 인해 은근히 자주 넘어오기도 하니... 자신의 컬러에서 중요 카드가 없다면 아주 적절한 헤이트 타이밍 일지도 ?
이외에도 많지만.... 당장 생각나는 놈들이 없네요... 추가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M-11 해본지 오래되서;;)
3. 각 색깔별 팁
뭐 베인 쨔응.. 이라던지, 흑형! 이라던지.. 하는 카드를 집으면 당연히 쓰는 거고.. 그외 각 색깔의
언커먼, 커먼 허리진 중심으로 주절거려 봅니다.
A) 백색
- 사용가능 커먼 비행기가 무려 5종!! 메인 컬러가 화이트라면 반드시 비행중심으로 짜야 합니다.
플라이어로 컨셉을 잡으실 경우 가장 두려워 해야하는 카드는 그린의 거미 입니다. 과감한 거미 헤이트도 좋은선택.
ㄱ) 다음 카드들 없이 백색을 선택하지 마세요. (아래 카드중 한두가지는 확보해야 화이트 갑니다.)
세라엔젤, 페시피즘, 블라인딩 메이지, 아머드 어센션, 인스파이어드 차지, 커먼 비행기 5종세트 중 다수
ㄴ) 백색 사용시 추천하는 카드 (필수는 아닙니다.)
ㅇ 시즈 마스터돈 (생물진 뒷심이 불안할 경우... 보통 뒷심은 색을 섞어서 보완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ㅇ 인펜터리 베테랑 ( M-11 첫턴 생물중 가장 무서운 카드. 상대의 뎅을 유도하며, 초반엔 아프고 후반엔 뒷심 까지!)
ㅇ 록 에그 ( 3/3 비행....... 졸라좋군? )
ㅇ 세이프 페시지 (게임을 뒤집는 힘까지 가졌지만.. 너무 쉽게 읽혀서 슬픈 카드.. 좋긴 정말 좋습니다.)
-> 상대가 백색이며 무모하다 싶은 데미지 레이스를 펼칠때는 차지나 페시지 둘중 하나는 예상해야 됩니다.
ㅇ 마이티 리프 ( 컴뱃트릭은 디나이얼 역할을 해줄수도 있고, 특히 비행을 주기때문에 변수를 만들기 좋습니다.)
ㄷ) 그 외 팁
- 호크 모을때 주의점
보안 유지는 필수이며, 2마리 이상 모이기 전에 다른 비행기 보다 우선해서 집지 마시길.
- 아자니 프라이드메이트 + 아자니 만트라 콤보는 2 패후 터집니다.
B) 청색
- 청색은 그냥 좋습니다. 다만 쟁탈전이 아주 치열하기 때문에 눈치봐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ㄱ) 청색 비추천 카드들
ㅇ 콜투 마인드 - 차라리 그자리에 줏어올 카드를 넣으세요.
ㅇ 켄슬 - 심볼이 2개라 청색 비중이 높아야 하는데.. 청색 비중이 높을경우 초반 5~6 턴 동안 마나사용이 아주 빡빡합니다.
켄슬을 때릴 타이밍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나오는 폭탄들은 마나릭이 효율면에서 좋다고 봅니다.
ㅇ 펜텀 비스트 - 블루 주력이라면 1장 정도는 아주 좋다고 봅니다만, 정말 종잇장 보다 잘 찟기는 녀석이니 믿지 마세요.
※ 아이스케이지 - 함께 가는 다른 색에서 디나이얼을 보조해 주는게 훨씬 좋습니다만.. 비추천 까지는 아닌 녀석 입니다.
훌륭한 디나니얼이 될 수 있지만... 여러장 넣기는 좀 아깝다고 할까요 ㅋ;;
ㄴ) 그 외 팁
- 밀덱 가실때
1~2팩 중 트라우마 타이즈, 툼스코어는 선픽 하지 마시고 돌아오는거 봐서 집으세요.
또한 불멸의 엘릭서는 '돌아와야 정상' 입니다. 상위픽이 아니죠.
만약 돌아오지 않았다면 내가 밀덱을 간다는 것을 들켰다는 뜻이거나...
누군가 '헤이트'를 하였거나 둘중 하나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사람이 밀덱을 가고 있다는 뜻)
또한 밀덱이 아니더라도, 블루 사용중 자신이 좀 느리다 싶으면 마리딤 가드 (2마나 1/3 인어) 는 의외로 좋은 선택 입니다.
초반 어텍커인 차일드 나이트, 고블린 파이커, 엘리트 벵가드 백-흑 기사 및 2/2 찌질이들을 죄다 막아줍니다.
- 에테르 어뎁터 템포러시
에테르 어뎁터의 생물 리턴 기능을 이용해 데미지 레이스를 하는 방법 입니다.
UW,UB,UG 등 생물 데미지 레이스를 주로하는 덱은 에테르 어뎁터를 집도록 노력해 봅시다.
방법은 초반 생물로 압박하며 핸드의 에테르 어뎁터를 최대한 아낍니다. 이경우, 4~5 마나 턴이 고비인데
상대방이 작은 생물들로 지속적인 교환을 시도한다면 별 효용이 없겠지만..
데미지를 받으면서 중반이후 생물의 질로 승부를 보려 한다면. 4~5 마나때 나오는 떡대를 어뎁터로 올리면서
강력한 푸쉬를 하는게 가능해 집니다.
C) 흑색
- 디나이얼도 많고, 생물교환 보단 데미지 레이스를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ㄱ) 다음 카드들 없이 흑색을 선택하지 마세요. (아래 카드중 한두가지는 확보해야 블랙 갑니다.)
둠 블레이드, 릴리아나 스펙터, 커럽트, 나이트윙 세이드, 라이즈 프롬 그레이브, 사인 인 블러드
※ 데스마크 는 메인에 넣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디나이얼 입니다.
ㄴ) 흑색 사용시 추천하는 카드 (필수는 아닙니다.)
ㅇ 듀레스 ( 컨스가 아닌지라... 첫턴 듀레스는 은근히 자주 실패 합니다. 대치 상황이거나, 명운을 건 중요한 턴에
상대의 꼭꼭 감춰둔 소중한 그것을 빼앗으세요. )
ㅇ 그레이브디거 ( 재활용이 나쁜적이 있던가요... 2 마리 있다면 서로 번갈아 퍼오면서 무한 방어진을 구성하기도 합니다.)
ㅇ 마인드 랏 ( 듀레스와 반대로 빠르게 사용할수록 좋습니다. 강력한 후반카드를 제거해 줍니다. )
- 상대가 당장 사용 못하는 것을 버리기 쉬운데, 땅을 버리면 땅이 부족해서 못나오고... 그걸 버리면 더 좋고... 뭐 그렇죠;;
마인드 랏은 좀 논란이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저도 2장은 절대 못넣을거 같습니다. ( 뭐 취향이라면 취향이군요 ㅎ;; )
ㅇ 쿽 시크니스 ( 소서리 둠블 이라고 보셔도 무방하지만.. 미리 붙이는건 비추천 입니다. 확실히 죽일 수 있을때 쓰시길.)
ㅇ 하울링 벤시 ( 3/3 비행도 좋은데 생명점도 깍네요? 나도 아프지만, 요걸로 패서 이기면 되져 ㅋㅋ; )
ㄷ) 그 외 팁
- 차일드 나이트 + 바로니 뱀파 를 다수 집어서 펼치는 초반 공세는 완성도 쉬운편이고 성공률도 매우 높은 좋은 전략 입니다.
- 호크 모으기는 전략이지만 쥐 모으기는 망상입니다.
- 리셈블링 스켈레톤은 정말 좋은 카드 입니다만.. 지금 생각하고 계신 그 콤보 또한 2 패후 터집니다.
D) 적색
ㄱ) 다음 카드들 없이 적색을 선택하지 마세요. (아래 카드중 한두가지는 확보해야 레드 갑니다.)
라이트닝 볼트, 파이어 볼, 파이로클라즘, 엠버 하울러, 찬드라 아웃레이지, 프로디갈 파이로맨서
※ 파이어볼은 숨도쉬지 말고,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집으세요. 테라모픽 1장, 산 1~2 개 넣고 3색 가는 겁니다. ㅋㅋ;;
ㄴ) 적색 사용시 추천하는 카드 (필수는 아닙니다.)
ㅇ 액트 오브 트리즌 ( 플링과 함께 사용시 절륜한 콤보가 완성되며, 그냥 데미지 레이스로 쓰기에도 좋은 다용도 카드 )
ㅇ 찬드라 스핏 파이어 ( 비행 방어에 매우 훌륭하며, 마무리 어텍커로도 충분한 역할을 합니다. )
ㅇ 파이어 서번트 ( 요놈 집느라 정작 번이 적은 본말전도 현상 의외로 자주 나옵니다. 너무 신뢰하진 마세요. )
ㅇ 어스 서번트 ( 중진급 생물이 적은 레드의 한줄기 희망입니다. )
ㄷ) 그 외 팁
- 썬더 스트라이크 무시하면 안됩니다. 컴뱃트릭은 항상 디나이얼로 사용 가능하단걸 기억하세요.
- 라바액스... 번이라고 부르면 안됩니다. ;;; 1장 정도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 매닉 반달은 훌륭한 상대 아티 대항책 입니다만, 스스로도 아티를 사용한다면 손에서 썩을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E ) 녹색
- 버릴게 없는 좋은 색이니.. 많이들 그린 집습니다. 눈치껏 가세요. ㅎ;;
실반 레인저와 컬티베이트를 집으면 색전환이 매우 편해져서 드랩중 엉키지 않고 덱도 대체로 준수하게 나옵니다.
ㄱ) 다음 카드들 없이 녹색을 선택하지 마세요. (아래 카드중 한두가지는 확보해야 그린 갑니다.)
커드젤 트롤, 웜 3종세트중 몇몇, 자이언트 스파이더, 어웨이크너 드루이드, 애시드 슬라임, 자이언트 그로스
ㄴ) 녹색 사용시 추천하는 카드 (필수는 아닙니다.)
ㅇ 그레이터 바실리스크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그린 생물 입니다. 대치상황을 뚫어주는 언블록커블과 다름없고
상대편 지상 리밋폭탄을 훌륭히 막아주는 공수일체의 매우 좋은 생물이라 평가합니다. )
ㅇ 플럼맷 (날아다니는 악마들이 매우 많은 M-11 에서 이만한 폭탄제거반이 또 있습니까. 사이드가 아니라 메인에 넣으세요.)
ㅇ 세이크리드 울프 ( 상대방 입장에서 상당히 껄끄러운 놈으로, 괜히 2/1 같은 애들이랑 교환하기 아까운 생물입니다. )
ㅇ 브린들 보어 ( 블록후 희생으로 상당한 데미지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돌진이명 망 ㅋ )
ㅇ 네츄럴 라이즈 ( 그냥 좋습니다. 아티, 인첸중 흉악한게 많은 험한 세상이라.. 메인에 들어가도 좋다고 봅니다. )
ㄷ) 그 외 팁
- 호넷 스팅 의 1점 벌침.... 분명 좋은 카드 입니다만.. 색도 섞기 쉬운 그린인데... 섞어서 디나이얼 쓰시는건... 어떠신지요.
- 레이라인이 쓸모가 있는 유일한 컬러... 방어력 +1 은 상대방도 자주 헷갈려서 자주 실수합니다.
- 프로틴 히드라 사용팁
ㅇ 프로틴 히드라가 커지는 일은 영원히 없습니다... 괜히 기대하지 마세요.
ㅇ 초반에 꺼내면 찌질이 들과 교환당하기 쉽고, 후반에 이놈을 위해 마나를 모으는 것도 비효율 적입니다.
4~5 마나 이후, 할게 없을때 적절히 꺼내주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1/1 이라도 높이겠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들고있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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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는 뭐, 크게 고민할 부분이 없다고 봅니다.. 굳이 좋은 카드를 꼽아보자면
스톤골렘, 크리스탈볼, 위스퍼실크 클락, 워로드 액스, 저거너트, 소서러 스트롱 박스, 가고일 센티널...
정도네요. ( 거의 다네요. ㄷㄷㄷ; )
- 다만 ! 특정 컬러의 스펠 사용시 1점 회복하는 아티는 ........ 네, 망상입니다.
음... 생각보다 너무 길어졌네요.. 이런 쓸데없고 유행지나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하루 되시기를.
첫댓글 글 잘 보았습니다 강추요
1g 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겠군요 ㅎ;;; 문제는 M-11 드랩을 거의 안한다는 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