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구형론에서는 적도기준 시속 1600키로로 엄청 빠른속도로 자전을 해도 사람이 아무 속도감을 느끼지 않는 이유를
기차를 타고 달릴때 기차안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기차의 속도감을 느낄수 없는 것으로 비유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관찰해 보면 기차는 뚜껑으로 갖혀 있고 지구는 뚜껑이 없다는 것인데 기차의 뚜껑을 없애고 노출시킨다면 기차안의 종이나 가벼운 물건들은 다 날아갈 것이고 사람이 서 있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기차의 속도가 빠를수록 심할것입니다 바람이 워낙순간적으로 쎄게 불면 자동차도 날아 갑니다 토네이도나 태풍같은 경우죠
지구 땅 위에는 대기만 있고 뚜껑이 없으므로 지구가 만일 시속 1600키로로 돈다면 지구와 견고하게 붙어있지 않은 물체는 뚜껑없는 기차에서와 마찬가지로 다 날아가야 할것 같은데
바닷물도 마찬가지
둥근 원통에 물을 넣고 원통을 자전시켜 빨리 돌리면 원통뚜껑이 있으면 물이 못나갈것이나 뚜껑이 없다면 물이 튀어나가고 속도가 빠를수록 물은 많이 튀어 나갈 것인데 바닷물도 시속 1600키로로 회전하면 지구에는 뚜껑이 없는지라 다 우주속으로 쏟아져야 할 것이죠
사이다병 옆으로 뉘어 놓으면 뚜껑이 있으면 그대로 있고 뚜껑을 열어놓으면 다 빠져 나옵니다
지구의 대기위에 뚜껑이 있고 없고의 차이를 잘 살펴봐야 하는데 실제로는 뚜껑이 없는데 구형론자들은 뚜껑이 있는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모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