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생유희’는 헐리우드파 액션배우들과 국내 액션배우들의 만남, 그리고 헐리우드 액션 전문촬영감독과 국내 촬영감독의 만남으로 제작된다. 말 그대로 완벽한 리얼액션과 완벽한 액션촬영기술로 구성된 최고의 리얼 액션 퀄리티를 자랑한다.
영화 ‘살생유희’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헐리우드에서는 이소룡 이미지의 액션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부르스 칸’이 헐리우드파 액션배우와 촬영감독에게 리얼액션영화를 제안하면서 조심스럽게 시작, 기획되었다.
본 작품은 와이어도, 특수 그래픽도 없다.
영화 ‘살생유희’는 와이어 액션도 특수 그래픽도 없다. 말 그대로 실전 액션으로, 스피드와 실제 타격감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작품이다. 해외 액션영화 중 ‘옹박’, ‘13구역’등과 비슷한 컨셉으로 한국의 리얼액션영화를 구사한다.
헐리우드파 액션배우와 촬영감독의 영입
‘부르스 칸’은 국내에 액션영화가 자리 잡기 전부터 헐리우드에서 많은 액션연기로 유명세를 떨쳤다. 영화 ‘살생유희’는 부르스 칸의 한국에서는 첫 작품으로 매우 기대가 된다고 했다. 또한, 헐리우드에서 같이 활동하던 ‘라티프 크라우더’(옹박2-카포에라)와 엔터니 나나콤파놈 등의 액션 배우들이 참여하여 3일에 입국하여 대구 촬영장으로 바로 투입되어 촬영에 동참할 예정이며, 뉴질랜드에서 현재 타 작품을 촬영 중이던 ‘ ’촬영감독도 발 벗고 동참하여 충무로 영화시장에는 신선한 작품이 될 것이다.
(라티프 크라우더)
(브루스 칸)
(최령)
대구의 올로케이션 촬영.
2008년, 대구에서는 다양한 영화제로 영상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공서, 기업 등의 노력이 있었다. 이번 작품에도 대구지역의 많은 협력이 있어 가능했다. 영화 ‘살생유희’는 대구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대구 지역의 관공서와 기업, 언론사 등의 협력으로 완벽한 한국 리얼 액션을 연출해 낼 계획이며, 앞으로도 많은 영화의 촬영을 유도하여 대구영상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는 것이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