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돈을 만드는 방법은 적금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
따라서 잠자는 기회비용들을 찾아보면 의외로 많은 소득이 있다.
1. 적금에 가입하더라도 예납금을 담보로 대출이 가능한 상품을 골라야 한다.
2. 보험에 가입할때도 보험납입금을 활용한 담보대출등이 가능한지 알아본다.
3. 카드를 이용한 대출금 한도액을 늘린다.
4. 일가 친척, 친구등을 포함하여 모두 차용가능한 금액에 대하여 확인해본다.
왠지 부담스럽고 위험하다. 대출을 권장하는 이상한 ???
4. 무엇보다도 직장인이라면 우선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수 있어야 한다.
5. 퇴직금 담보대출이 가능한지도 알아보면 좋다.
이렇게 가용한 자산이 얼마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모두가 잠자는 기회비용이다.
나는 적금과 보험, 퇴직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매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입찰보증금은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해서 단기적으로 활용한다.
낙찰이 될 경우 대박이지만 안돼더라도 하루이자는 몇 천원에서 만원정도면 족하다.
낙찰이 된 경우 최단시일내 잔금을 완납하고 신속하게 명도에 힘쓴다.
이자를 물리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곧 돈이다.
은행에서의 경락잔금대출이라는 방식을 이용한다면 낙찰된 물건을 담보로 최대한 대출가능하기 때문에 기회비용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건물의 경우 임대보증금등으로 일부 회수됨으로써 가용한 금액(기회비용)을 원상회복가능하다.
은행대출인 경우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대출기간은 최대기간을 설정한다.
신용대출은 통상 10년정도, 담보대출인 경우 건물의 수명을 고려해서 최대로 기간을 설정한다.
종자돈이 묶여버리면, 전쟁터에 빈총만 들고 적을 맞이하는 상황이 된다.
실탄이 있어야 싸울것이 아닌가?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감솨합니다
감사합니다.
넉넉한 실탄은 좋은 안목을 가지게 만들겠지요
우와 감사합니다.
네. 감사 합니다.
나도 실탄이 얼마나 될까? 계산 해봐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
유익한 정보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