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기만, 아니 표현을 잘못했어요. 읽기만 하니까
한 마디 거들어야 보는 값은 한다 싶으면서도 못했어요.
특히 나는 몇 반 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길수(신부님: 내가 잘 몰라서) 남 마담한테 물어 봤더니 신부님은 아니라고....이 길수 님 축복 받으시라...나는 1학년 이규정, 2학년, 손소석, 3학년, 표동종 확실한데.
그리고 함안 촌놈? (통학생) 들은 맛을 별로 못 봤겠지만 본 동과 별 동 사이에 있던 밤은 내가 다 주워먹었다는 사실.
그리고 서로 잘나고 공부 잘 하고 나이 많다고 싸움했던 급장 .
이철수 교장과 조우제 대성공사(직책은 지가 말 안 해서 잘 모르겠음.해군 사관학교 선배 말을 들으면 VIP라 하는데. 우리 동기는 하도 소중한 친구가 많아,,,) XX장.(야 우제야. 내가 이 의근 (해사 22기)형님한테 물어 봤다. .
1학년 네 짝지 여경주, 박태석, 문원주 건강 하시니 좋고....
31일 창원 불모산에 벌초 갔다가 벌에 쐬고 옻도 올랐다 했더니
남 마담 왈 (뱃 사람놈이) 평소에 조상에 대한 정성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그 말씀도 맞고....
그리고 서울 이재윤 (육사) 님 연락하고 싶은데.......
그런데 내가 이 대령한테 큰 실수 한 것 때문에 마음이 아픈데.....
좋다고 하는 말이 육사 출신 보고 <재윤아. 니는 교수부에 있으면 별은 못 따겠네?> 했으니.....
참 말하고 싶은 친구 많지만 ,특히 외국에 외롭게 사는 동기생들이
이 카페를 알면 참 좋아할텐데.....밴쿠버에 있는 거시기부터....
항상 이 지면을 즐겁게 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며 추석 잘 보내세요.
한 바탕 웃으려고 한 것인데 잘못 된 것인지 모르겠네.
첫댓글김선장 반갑소. 해양 작가님께서 이렇게 왕림해 주셨으니 우리 카페 무궁무진하겠소. 이번 추석의 태풍 매미로 마산 특히 신마산지역과 저지대는 쑥대밭이 되었더라고. 시골 진전 우리집은 창고의 스레트가 날라가 버려 어제와 오늘(9월14-15일)까지 수리해 주고 왔소이다. 아무튼 반갑소.....문원주
첫댓글 김선장 반갑소. 해양 작가님께서 이렇게 왕림해 주셨으니 우리 카페 무궁무진하겠소. 이번 추석의 태풍 매미로 마산 특히 신마산지역과 저지대는 쑥대밭이 되었더라고. 시골 진전 우리집은 창고의 스레트가 날라가 버려 어제와 오늘(9월14-15일)까지 수리해 주고 왔소이다. 아무튼 반갑소.....문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