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약재 식재 입니다.약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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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빨간 열매가 달리는 나무가 너무 많아서 이 열매는 무슨 열매인가요 ?
꽃말이 사랑의 열매인 죽절초라고 합니다.
빨간 열매가 인상적인 죽절초, 줄기가 대무나 마디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고급 실내식물로 개발되고 있다. 추위에 약해 남부에서만 밖에서 월동한다.
이용
남부지역은 정원용 소재로 아주 훌륭하다. 중부에서는 잎과 열매를 보는 실내 관엽식물로 고급소재이다. 또한 줄기가 곧고 열매가 아름다워 꽃꽂이할 때 소재로도 쓰인다.
기르기
추위엔 약하지만 음지와 염해에 강해 남부의 그늘진 곳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맹아력은 보통이고 생장속도는 느린 편이다. 겨울부터 봄까지 씨앗을 뿌려 번식하며, 초여름 장마기에 가지를 잘라 삽목으로 번식한다.
분류 및 자생지
홀아비꽃대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이다. 제주도 숲 속 반그늘진 곳에 자생한다.
출처는 백과사전입니다.
상록관목 홀아비꽃대과의 '죽철초'입니다.
제주에 자생하며 공기정화에 탁월한 식물입니다.
멸종 위기종으로 높이는 1m내외이고 줄기는 녹색이며
털이 없고 마디가 두드러 집니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으며 털이 없습니다.
표면에는 광택이 있고 꽃은 6~7월에 피며 연한 황흑색으로
수상꽃차례로 달립니다.
꽃은 양성이고 꽃받침도 없으며 수술과 암술이 1개씩 있습니다.
씨방은 달걀 모양이며 연한 녹색이며 열매는 11~12월에 결실하며
핵과로 유질이고 둥글며 5~6개는 10여 개씩 수상꽃차례로 살리고
붉게 익습니다. 겨울에도 열매가 다려 있어 싱싱한 잎과 잘 어울려
일본에서는 정초에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 제주도와 중국, 일본, 타이완, 인도, 말레시아 등지에 분포합니다.
죽절초라는 식물로서
자세한것은 아래와같이 설명하고 잇습니다.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http://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0877&from_sch=Y
상록수림에 자라는 상록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모여나고, 마디가 뚜렷하며, 녹색, 높이 1~1.5m이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 길이 6~14cm, 폭 4~6cm이다.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드문드문 난다. 잎 뒷면은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꽃은 6~7월에 피며, 가지 끝의 이삭꽃차례에 달리고, 흰색이다. 꽃차례의 포는 끝까지 남아 있으며, 화피는 없다. 암술은 연한 녹색이다. 열매는 핵과, 둥글고, 5~10개씩 모여 달리며, 10월에서 다음해 4월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제주도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다른학명
Bladhia glabra Thunb. : Thunb. (1794). Trans. Linn. Soc. London, 2: 331.
해외분포
일본(남부), 중국(중남부); 동남아시아
서식지/생육지...상록수림
형태
줄기는 모여나고, 마디가 뚜렷하며, 녹색, 높이 1~1.5m이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 길이 6~14cm, 폭 4~6cm,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드문드문 난다. 잎 뒷면은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0.5~1.5cm이다. 꽃은 가지 끝의 이삭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다. 꽃차례의 포는 끝까지 남아 있으며, 화피는 없다. 수술은 1개, 노란색이며, 꽃밥은 2실이다. 암술은 연한 녹색이다. 열매는 핵과, 둥글고, 지름 5~7mm, 5~10개씩 모여 달리며, 붉게 익는다.
생태
상록 떨기나무이다. 꽃은 6~7월에 피며 열매는 10~4월에 익는다.
해설
홀아비꽃대(C. japonicus Siebold)에 비해서 상록성 나무이며 가지가 갈라지고, 잎은 모여나지 않고 마주나므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