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일요일이지만
동물농장으로 하루시작도하고 눈물지으며 보는데..
것도 오늘은 마다하고~
서둘러 바세샾을 나왔다..
오늘은 뉴서울 전체 쉬는 일요일인가보네~
주변은 온통 깜깜~ㅎㅎ
주변 식당 칼국수 아주머니께서..
칠부 원피스 맞춤에 만족하셨는지..
대뜸~ 반팔 원피스하나더 만들어 달라시다가...
앞치마 평소 매일 입고 있으신것이.. 고무판같은 빨간 앞치마인데..
엄청 무거워보인데.. 바세에서 도트 방수원단 보시더니.. 바로 만들어 내라신다..
앗!! 저는요~~사실.. 맞춤을 하지않는데.. 말도 못꺼내보고..고민하고있는데..
아주머니 ,,, 음~~ 깔별로 해놔~~윽!! 두둥!! 어쩌나~~바삐바삐..ㅎㅎ
진동라인.. 안단 바이어스를 탄탄하게& 밑단과 시접들도 정돈되게 하는게 손 많이가는 작업!!
커다랗고 넉넉한 주머니 요구사항,,^^ㅎㅎ
원단- 기본방에 도트 2종 와인 <<
정말 새털같이 가벼운 앞치마..
잘~~입어주시며 랄라룰루 ♪
칼국수에 수제비 요리하실듯ㅎㅎ
이제 급 네이비컬러도 해야하고
원피스도 맹근후..
내가 계획했던 내 작업도 해야한당... ㅎㅎ
바뿌넹~~ㅋㅋ
내게 화잇팅!!
첫댓글판쌤의 매력에 푹 빠지셨네요
진짜 맘에 드셨나봐요~~~ 아주머니도 카리스마가 잇으신가봐요 ㅎㅎㅎ ㅇ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주방일 많을때 요 원단 너무 좋겟네요~~~^^*** 아주머니는 오늘도 횡재하셧네요^^*
화이팅
설겆이 할땐 꼭 필요한데...
웬지 앞치마는 잘 안만들어지네요...
원래 앞치마는 기능적인 면보다는 멋으로 입는 거란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번에 추석이랑 집안 제사에 어찌어찌 입어서 부엌에 있다 보니 역시나 입으면 유용한 아이템이란 생각으로 바꼈어요.^^ 지금은 집에서는 밥을 잘 안해 먹는 자취생인지라,, 나~중?에 시집 가게 되면 그 때는 질 좋은 바세 원단으로 앞치마를 두어개 만들려구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ㅋ
너무 이쁩니다요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저도 주방일할때는 앞치마 걸치고...
입어버릇하니까 안입고 하면 물 튀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요원단 참 이쁘네요
이뻐여~ 전 코발트로 샀는데..조만간 사진올릴께요. 앞지마 이쁘다는소리좀 들으시겠어요 ㅎ
탁월한 선택으로 구입해서 만들어 입고 있는 제겐
이 글을 보니 아침 더 상큼한 미소가 번지고있네요~~~~~
제가 평
하하~~~~~~
A/S할게 생길까요????
짱~~~~
김장철 다가오니 엄마생각나서요. 농장에서 아빠랑 커플로 입으시라고 해드리고 싶은데. 소요량이 얼마나될까요...? 엄마 77-88사이쥬. 아빤 110사이즈욤
네네 효도하세욤^^ 농장,, 궁금
김장철 다가오는데 꼭 필요할것 같네요 요녀석 패턴.패키지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