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나일 바로 맞은편에 새로운 호텔이 생겼습니다.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필즈 프라자는 펜트하우스 이외는 풀리북...
그래서 루이스와 골든나일 맞은편에 새로 오픈한 갤럭시를 한동안 고민하고 정보를 검색했습니다.
검색 정보를 바탕으로 글을 써 볼까 하네요..
앙헬에서 개인적으로는 외관적으로는 루이스가 가장 멋져보이며, 필즈 프라자 그리고 ABC 호텔과 와일드 오키드 리조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호텔 외관은 지난 방필때 보았지만...이번에 생기는 신규 호텔을 지난 방필에서 순위로 치자면 그래도 순수 외관상으로는 2번째에는 해당되지 않을까 하는 멋진 외관 모습과 1층 레스트로랑은 참 럭셔리 해보였었죠..
리셉션 사진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리셉션의 재질도 멋져보이고,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전체적인 내부 풍경으로는 3층으로 보였으나, 4층짜리 건물 입니다... 내부에 수영장도 있구요...
왠지모르게 수영장만 뺀다면 타이거 호텔이 생각나는군요...
위 사진은 홈피에서 발취한 방 내부 구조 입니다.
3개의 사진들은 웹 검색 중 찾아낸 사진이고요... 1박하신 분의 글에 따르면 침대 컨디션은 좋다고 합니다.
바닥은 마루 재질로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화장실 사진입니다. 욕조는 없는것으로 판단되며, 샤워만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격대 입니다.
제일 저렴한 방이 프로모션 기간중 1980 ~ 최고가격 2950 달러로하면 약 $47 ~ $70
프로모션이 끝난다면 2330 ~ 3420 달러가격시 $53 ~ $81
가격대는 중상가격대가 포진하고 있네요...
참고로 전 호텔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악의도 없음을 미리 알리며...
결론적으로는, 저 개인적으로는 참 아쉽고 안타까운 호텔이 될것 같습니다.
최고의 위치조건과, 외관을 보유하고 있으나 몇가지 간과한 시설들 때문에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되는데요...
첫번째 아쉬운점은 4층까지 있으나 엘리베이터가 없다.
두번째 가격의 차이는 최고 좋은 방이 1층이며, 저가가 4층이라는 것이며 차이점은 침대 사이즈 뿐이다.
세번째 어정쩡한 시설 및 1층 방음에 대한 대책이 되어있는지의 여부...
네번째 애매한 가격대...
정말 위치적으로는 최고로 좋은 호텔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과연 프로모션이 끝난 후의 $81 가격 가치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글쎄요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방 컨디션만을 보았을 때, 루이스 그랜드의 $85 가격대의 방 컨디션과 이 호텔을 본다면 사진상으로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네요...
추가로 엘리베이터가 없다는점도 참 많이 아쉬운데요. 사방비치 트로피카나 호텔이 생각납니다. 트로피카나 호텔의 최상층은 큰 방크기와 방 앞에 잔디 테라스가 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특이성이 그래도 닮은 듯 합니다.
약 2~3년전에 생긴 호텔이었다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수 있는 호텔이겠으나, 근처의 필즈프라자 및 와일드 오키드처럼 고급화 를 추구하는 $80 ~ $100 값어치의 호텔로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좀 느껴집니다..
물론 호텔의 위치때문에 방잡기 어려울 호텔로 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용하지 않을 호텔이 될것 같습니다...
PS. 가입되지 않은 카페글이 검색되서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했네요.. 출처는
출처 : 다음의 오라오라앙헬레스 카페의 자연님 글입니다.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L334&fldid=Fdo7&contentval=00050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q=%B0%B6%B7%B0%BD%C3&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첫댓글 지난주에 지나가다 봤은데 그 앞이 공사판이라 아직 공사중인줄 알았는데 오픈을 했군요...
완전 오픈이 아니라서 프로모션 가격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네 메리트 없습니다. 가구도 가격대에 맞지 않게 저렴한걸로 배치 시켜놓고.... 차라리 그돈으로 암스텔담 호텔이나 루이스 호텔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방 크기도 그렇고, 가구 상태등이 가격대비 어울리지 않는다고 보여지네요...
갤럭시 초반의 홈피 사진을 보고 기대를 했었는데...
홈페이지는 꽤 잘만들었더군요.
만약, 방에서 와이파이 잘잡히고 가격대만 약간 다운된다면 이용해보고싶은호텔입니다.
아래층일수록 비싼 구조인거 같은데, 전 1층 가격이 2300까지 떨어진다면 함 이용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운영이 매끄럽지 못하다고 듣고 있습니다...가격도 생각보다 상당하네요...ㅡㅡ;
초반이니 운영은 낳아지겠지요...
솔찍히 가격도 전 $100 이하면 크게 상관없지만, 그에 걸맞는 성능을 발휘해야 하는데, 전혀 발휘하지 못할 듯 합니다.
수영장은 괜찮아 보이는데 룸 내부가 별로군요.. 우드바닥(우드타일?)은 안습입니다...제 개인적인 취향으론
겔럭시호텔 관계자가 보면 후끈하겠는데요.... 전 아무생각없이 그 가격이면 비싸지도 싸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님 글을보니 비싸다고 느껴지네요......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이 글로 여론이 형성되는건 어쩔수 없겠네요. 여러모로 아쉽네요!
아무래도 필리핀은 건설 분야와 인테리어 분야는 후진국 수준을 못 벗어나나 봅니다.
아무리 럭셔리하게 만든다고 노력해도 정작 보면 항상 2프로 어설퍼요..
애매한 호텔이네요~~
갠적으로 필즈에서 자주보는 호텔이라 관계는 없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올립니다...^^
1. 3월15일부로 완전오픈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공사완료전이라도 오픈을합니다.
2. 주변호텔과 비교.
필즈프라자는 고급을 추구하는 호텔입니다.
신혼여행을 오지않은 다음에 이용하기 힘든 가격대입니다...
필즈거리안에는 위쪽부터 돌하우스호텔/미라지호텔/코코모즈호텔/웰컴인호텔/그랜드센트럴호텔/로얄암스텔담호텔
갤럭시호텔/블루나일호텔/워크어바웃호텔/방콕호텔/필즈프라자호텔이 있습니다
필즈뒤쪽은 생략했습니다
위 글에 이어집니다.
주변호텔대비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합니다.
호텔공사장을 지나다니면서 줏어 들은 이야기로는 자재를 좋은 것을 썻다고 하더군요.
공법은 잘 모르지만 필리핀서 레미콘을 써서 공사하는 것을 처음 본 케이스였습니다.
3. 가격대
주변 호텔보다 조금은 높은 가격입니다.
이유라기 보다는 필즈안의 물값전기값이 천문학적입니다....
아마도 로얄암스텔담호텔의 가격을 비슷하게 따라간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용하기 힘든 가격입니다만
프렌쉽이나 기타 원거리의 픽업을 이용하시는 분보다는 시간과 돈이 절약되는 점을 감안하면
중간정도의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글에 이어집니다.
3. 마지막으로 나름 애정을 쏟은 호텔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주 고객은 외국인이 될듯합니다.
다른 필즈안의 호텔이 그렇듯이 말이죠....
참고로 필즈안의 호텔은 대략 80%이상의 부킹율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일부호텔은 연평균93%의 부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암튼 개인적으로는 한국인이 만든 큰호텔이 필즈안에 있어서
간접 만족을 느낍니다.
아마도 시스템을 갖추고 자리잡는데 오래 걸리지 않을듯합니다만
한국분들이 묶으시기에는 조금 불편한 점들이 있지 않을까합니다....^^
이상 필즈에서 그냥 본대로 들은대로 통신이었습니다....^^
ㅎㅎ
성능대비 가격.. 좀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