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대한 경례... 거수 경례하시는 신원배장군 그리고 우측으로 김병관 서울시 재향군인회장,
이진구 한나라당 국회의원, 가수 겸 시민 운동가 송만기
국민의례
신원배 상임고문(해병대 예비역 소장. 태극무공훈장 수훈)님의 격려사
월남 참전 당시 짜빈둥 전투에서의 경험담과 박정희 대통령과의 인연을 소개하셨다.
박정희 대통령을 매도하고 폄훼하려는 세력에 대하여 강한 어조로 질타하시고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 받아 다시 한번 하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혼란스런 나라를 일으켜 세우자고 역설하셨다.
신원배 장군님은 평생을 군인정신으로 사시면서 곁눈질 할줄 모르시는
청렴결백하신 분으로 많은이들의 귀감이시고 많은이들의 존경을 받고 계신다.
김병관 상임고문님의(서울시 재향군인회장) 축사. 몸이 많이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먼길을 달려오셔서 좋은 말씀을 들려 주셨다. 늘 젊은이들과 함께 하려는 열린 사고의 김병관회장님은 온, 오프에서 늘 애국의 최선봉에 서 계신다.
젊은 청년들의 친근한 벗을 자처하시며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과 애국심을 지니고 계신분이다.
고문 변호사 최광업님의 축사
청년단 실행위원 배상구님의 선서
가수 송만기님과 함께한 레크레이션(송만기님의 재치와 순발력에 한바탕 웃음이 번진 시간이었다.
물론 송만기님의 재치속에는 늘 애국이라는 화두가 숨어 있다. 맥아더 노래를 선 보였으며 박정희대통령에 관한 노래도 곧 만들어 배포하겠다는 각오를 들려 주셨다.
기념 촬영...많은분들이 자리를 비워(화장실) 좀 허전한감도 있지만 그래도 일당백의 일당천의 전사들.
가장 보람 있었던 자유토론 시간 저녘 10시서부터 시작된 자유토론은 끝장토론으로 변하여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이어졌다. 잠시 눈을 붙이고 (수면시간 평균 2시간) 25일 일정을 차질없이 강행 했으며
11시에 다시 이어진 토론은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되었다. 많은 아이디어가 속출하였고 앞으로의
행동 방향과 우리의 목표를 재확인하는 끈끈한 자리였다.
씻는 시간조차 아깝다는 회원 동지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새벽 6시까지 진지하게 토론은 이어졌다.
회원 동지 한분 한분의 뜨거운 열정과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에 크게 감동받은 워크샾이었다.
박정희대통령 도고 별장... 25일 오전 박정희대통령 존영을 참배했다. 오후에 현충사로 향하다가 이곳을 지나쳤는데 관광버스가 꽉 차 있었다.(17대) 흡족한 마음으로 잠시 차에서 내려 가지고 간 책자(진정한 독립투사 박정희)를 관리자에게 드렸다. 이곳을 관리하는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매일 300분 이상이 이곳을 다녀가며 <진정한 독립투사 책자> 는 내려 놓기가 무섭게 곧바로 없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요즘은 가이드들에게만 준다고 했다. 10월초 수정 보완된 (진정한 독립투사) 책자가 나오면 매달 정기적으로
첫댓글 반공지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근디 사진이 안보이내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고를 당하신 분들에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