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 20일에 개최된 일본은행 금융정책 결정회의의 주요 의견으로 본 일본은행의 다음 수 / 10/2(수) / 쿠보타 히로유키(금융 애널리스트)
9월 19, 20일에 개최된 일본은행 금융정책 결정회의 주요 의견이 공표되었다. 이 회합에서는 전원 일치로 금융 정책의 현상 유지를 결정했다.
이 중의 「금융 정책 운영에 관한 의견」에서 일본은행의 다음의 한 수를 찾아 본다.
「경제·물가 전망이 실현되어 간다면, 그에 따라, 금융완화의 정도를 조정해 나간다는 기본적인 생각에 변함이 없다.」
이 경우의 금융완화의 정도의 조정이란 금리 인상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무엇보다 금융시장은 계속 불안정한 상황이다
금융시장은 항상 불안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너무 시장에 휘둘리는 것도 어떨까 싶다.
최근엔저수정에따라서수입물가상승에따른물가상승위험도감소하고있어살펴보기위한시간적여유는있다
엔화 약세가 수정됐기 때문에 일본은행은 금리 인상에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들었지만 엔화 약세를 수정하기 위해 일본은행이 방향을 튼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본은행이 방향 전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엔저가 진행되어 버렸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은행이 확실히 방향 전환을 진행시킴으로써, 투기적인 엔저는 막을 수 있게 된다.
「일정한 페이스로 금리 인상을 하지 않으면 비하인드 더 커브에 빠져 버리는 상황에는 없기 때문에, 금융 자본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없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현 시점에서는 본격적인 긴축 정책으로의 전환을 연상시키는 추가적인 정책 금리 변경은 바람직하지 않다.
심의 위원에는 리플레파를 포함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방향이 몇명 있다.
「당면은 해외·시장 동향을 지켜보고, 금융완화의 일단의 조정은 불확실성이 저하된 단계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 불확실성이란 무엇인가? 예를 들면 일본의 중의원 선거, 미국의 대통령 선거등을 가리키고 있다면, 일본은행의 다음의 금리인상은 12월이라고 하는 견해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책금리는 전망에 큰 마이너스 변화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말고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은 변함없다. 다만, 금리 인상 자체를 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다. 일본 경제의 건전한 성장에 대한 기대에 걸맞는 수준까지 서서히 올릴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이다. 센티먼트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 정책 변경에는 적절한 타이밍을 택할 필요가 있다.
이분의 의견에 완전 동의한다. 일본 경제의 건전한 성장에 대한 기대에 걸맞는 수준까지 서서히 올릴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그것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를 향후, 일본은행은 파악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물가가 온트랙으로 진행될 경우 빠르면 2025년도 후반의 1.0%라는 수준을 향해서 단계적으로 금리를 인상해 나가는 패스를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정책금리는 현상유지면 된다.
2025년도 후반의 1.0%라는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되었다. 이 수준에 대해서도 현재 상황은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12월 0.25%의 금리 인상. 그리고 2025년중에 0.25%의 2번의 금리인상으로 1.0%가 된다.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실시하는 국면에서는, 정책 스탠스를 시작해 시장과의 대화를 종래 이상으로 정중하게 실시할 필요가 있다.」
「오랫동안 금리 인상을 실시하지 않았던 것도 있어, 말에 대한 일본 은행과 시장의 공통 이해가 희미해져 버린 면이 있다.」
이 점에도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단계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패스를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시장에 나타내는 것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