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세종지역..
흐리고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 27도
한낮 기온 34도
낮(1시) 습도 65%대
밤(9시) 습도 90%대
바람은 고요한 상태가 이어집니다
요즘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가 계속 유지합니다
#1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의 지원역할을 강조한 안태효 국가안보실 1 차장
-일본 식민통치 옹호’ 박이택 낙성대경제연구소장이 독립기념관 이사
-독립운동의 흔적도 지우려고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흉상을 철거하려 시도한 국방부
-만주군 장교로 조선인 독립군을 체포하고
만주지역 조선인 마을을 공격해 조선인 학살에 참여한 백선엽의
현충원 안장기록에서 일반민족행위자 삭제한 박민석
-종군위안부 문제는 논쟁거리라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사도광산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지 않고
일본이 하는 대로 침묵
-독도는 분쟁지역인 자국의 군대를 뒤로 물리고
그 동해 앞바다에서 일본과 함께 군사훈련을 하며
한미일 동맹이라는 허울아래 일본과 군상동맹을 하며
일본의 지휘 체계로 들어가는 신원식 국방장관
-일본 극우파의 논리를 그대로 주장하는
반일종족주의 공저자 한국학중앙연구원장 김낙년
-이승만 대통령을 우파, 김구 주석을 좌파로
임시정부 역사를 평가절하하며
대한민국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건국된 것이 아니라
1948년에 건국되었다고 주장한
광복회가 ‘뉴라이트’ 지목한 김형석 교수 끝내 임명
(김구 손자는 떨어짐)
** 위 기재한 글들 출처 : 인터넷 기사 검색 펌글
오호~~! 통재라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밑도 끝도 없이
그저 니뽕을 숭상하고 니뽕 사관을 위해
이 나라가 굴러간단 말인가?
대한민국이 이렇게
일제치하 식민 약탈의 시대를
그 남아있는 친일파의 후손들에 위해
왜곡되어지고 난도질 당해야만 한단 말인가?
이 역사 왜곡의 선봉장에 서는
일련의 행위들에 국민들은 분노하지 않는가?
#2
증시도 부동산도 물가도 걱정인데
광복절을 앞두고 정부가
유독 열중하는 일은 따로 있어 보입니다
일본군 위안부가 강제적이었는지 물어도
대답 못하는 사람을
방송정책 책임자로 임명하고
일본이 강제노동이라 안 해도
세계유산 등재에 동의해 준 걸로 모자랐는지
한국학 중앙연구원장에 이어
심지어 이제는 독립기념관장 자리에까지
친일적이고 식민지배를 미화해 온 인사라며
광복회가 반대해 온 인사를 기어이 앉힐 분위기입니다
국민의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반역사적이고 반헌법적인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광복회의 질타..
정부의 누구 한 사람이라도
좀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MBC 뉴스 클로징멘트 <누구 하나라도 좀 들어라>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절기상 입추입니다
가을에 들어선다는 시기이지요
그러나 가을은 고사치고
끝났다는 장마였는데
습도는 계속 이어지고
무더위도 역시 계속입니다
적어도 말복은 지나야
습도가 사라질 것 같아 보입니다
신체리듬 가뿐한 출발 하시고
하고자 하느 일들은 잘 풀려
기분 좋은 하루 시간 보내세요
계속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힘차게 웃는
건강 하루 보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