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 가족 24-07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이네.

[이재표]

김*욱 가족 24-07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이네.

 지난 생일잔치와 관련해 김*욱 님이 작은 누나와 이야기를 나눠 보기를 직원이 권유했다. 직원이 도와서 두 분이 통화를 했다.

 "지난 목요일에 난타교실 회원들 4명과 함께 증평의 중화요리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생일 축하를 받았어요. 회원들이 케이크와 손수건, 양말을 선물로 준비해 주셨고, 김*욱 님은 식사비를 냈어요."

 "그래 선생님이 보내줘서 사진으로 봤다. *욱 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이네. 사람들과 어울리니 좋아 보인다. 누나도 생일 축하한다."

 "네. 재미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어머니는 잘 계시나요? 어머니가 전화를 안 받으시네요."

 "전화기를 놓고 다니셨나 봐. 내가 안부 전해 드릴게. 어머니 통장에 3만 원 입금된 거 확인했다. 고맙다." 

 "네. 알았어요."

2024년 04월 07일 일요일 이재표

고맙습니다. -다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