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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몇개 꼽아보았어요.
여기서 여러분은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나요?
사랑을 그대품안에(풍호(래요..ㅋㅋ)-차인표)
사진어렵게 모셨습니다.
이때 초등학생이었는데 너무 좋아했었어요......ㅋㅋㅋㅋ
아직도 집에 이때 받은 인표형 엽서가 있답니다.......훗
아직도 생각나는 장면은
나이트에서 신애라 들어올리던 장면이랑
신애라머리에서 향기나서 샴푸뭐쓰냐고 물어보니깐
비누 쓴다고...
지금 보면 웃기지만 저 색소폰과 가죽잠바입고 오토바이타고...윙크랑 손가락 짓날리고..
그 음악도 너무 좋지 않아요??? 샤를리.샤랄랄라.....
문득...
그가 결혼발표했을때의 충격이 떠오르네요....ㅋㅋㅋ
길가다가 스포츠신문1면보고 얼어서 서있었음...
파리의 연인(기주-박신양)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던 그가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며
설레였던 분 많으실거에요.
박신양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인물이 정말 매력적으로 보여졌던것같아요
애기시리즈뿐 아니라
피아노앞에서 노래불러주는건 너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멋있죠.
최강로맨스-전수경
완전엽기걸.....
마당에서 뱀을 키움. 뱀한테 이름도 있음....
뱀 이름: 스테파니
<굿바이솔로> 편의점고백장면
민호 : 보고 싶었어
수희 :나도
민호 :생각 많이 했어..
지안이한테 뭐라 말해야 하나..내가 지안이한테 이럼 안되는데..
널 포기하는게 차라리 낫겠다. 그런 생각도 했어
근데..지안이한테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또 니가 좋은건 좋은거 드라구 좋아한다구...
많이..............
커피 진짜 맛있다
굿바이솔로(민호-천정명)
천정명은 때묻지않은 순수한 10대 소년같은 이미지에요.
그래서 왠지 모성본능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굿바이솔로에서 민호는 부잣집아들이지만
자신이 어머니가 불륜으로 낳은 아들임을 알게되고는 방황하는데,
그런 가운데도 긍정적이고 서글서글한 민호가 좋아요.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형 앞에서도 실실 웃고,
친구 지안이가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묵묵히 친구가 되어주는 따뜻하고,
속깊은 아이에요.
왕의남자(공길-이준기)
뮤지컬 “이”를 봣었는데, 정말이지 공길역할에 이준기만한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만큼 너무 강렬했었고, 전무후무한 매력적인 캐릭터인것만은 틀림없는 듯.
뉴스에도 나오고..ㅋㅋㅋ
여자처럼 선이 가는 외모여서 그런지 교태부리는 모습이 결코 느끼하지 않았었음.
다른배우가 이 공길역할을 했다면 이렇게 인기를 끌수있었을까요?
그치만 이준기는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이 공길이라는 거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느냐 마느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
아직은 다른 평범한 캐릭터가 조금 어색한 듯해요.
캐리비안의 해적(잭스패로우-조니뎁)
마흔이 훌쩍 넘었는데 어쩌면 이렇게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 소년같은지.....
이렇게 자신을 망가뜨리면서도 멋있는 사람은 몇 없을거같아요.
특히 저런 머리와 스모키 화장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울리죠??
처음엔 카리스마넘치는 해적인줄알았는데
먼가 부족하고 코믹한 캐릭터라 의외였어요.
전설적인 해적으로 알려졌지만 알고보면
자기몸 챙기기만 바쁜 귀여운 겁쟁이.이기쟁이 잭스패로우.
특히 말할 때 건들건들말하는게 너무 섹시해~~
젊고 잘생긴 올랜드볼룸이란 스타의 존재감 마저 잊게 만든
매력적이고 강렬한 캐릭터에요.
미리 : 언니, 내가 양씨를 잊을 수 있을까?
영숙 : 못 잊지.
어떻게 잊냐?
잊는다는 건,
어느 날 그 사람이 나타났을 때,
'어머, 누구세요?'
아니면 어느 날 그 사람의 이름을 들었는데,
'그게 누구더라?' 하는 게 진짜 잊는 건데,
살 부비고 산 사람을 그렇게 잊을 수 있냐?
미치지 않고서?
사랑하는 사람을 버릴 순 있어도 잊을 순 없어.
안 그래?
굿바이솔로(영숙-배종옥)
배종옥이 맡은 역할을 극중에서 미리의 표현에 의하면 “골때리는 여자”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이고. 그중에서 이 캐릭터가 참 맘에 들었어요.
소박맞았다고 놀림도 많이 받지만 알고보면 그안에 너무 마음아픈 사연이 있어요.
자기가 생각한데로 거침없이 말하고 굉장히 이기적이게 보일 수 있는 캐릭터이지만,
산전수전 다겪은 그녀의 인생연륜에서 우러나온 충고들은 하나같이 다 명언들이죠.
노희경씨는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에 하나하나 애정을 담아 만들어내는 것 같아서 좋아요.
이 드라마를 보면 그냥 등장하는 인물하나에도 소홀함없이 그려낸거같아서
너무 재밌었어요.
#1
첫사랑은 처음이라는 뜻밖에 없는 건데
텔레비전 보면 온통 첫사랑 때문에 목매는 거,
비현실적이라 싫었거든.
두 번, 세 번 사랑한 사람은 헤퍼 보이게 하잖아.
성숙해질 뿐인데......
#2
뜨거운 피를 가진 인간이 언제나 쿨할 수 있을까?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본다, 나는.
진짜 쿨한 게 뭔줄 알아?
진짜 쿨할 수 없단 걸 아는게 진짜 쿨한거야.
좋아서 죽네사네한 남자가 나 싫다고 하는데
오케이 됐어, 한방에 그러는 거 쿨한 거 아니다 미친거지
쉬즈더맨(듀크-채닝테이텀)
요즘 베드를 달구는 뉴페이스....ㅋ
첫 등장부터 몸매가 아주~~~~인상적..
스텝업에서는 키 크고 마른 사람이 힙합스타일 입으니깐 별로였는데
이렇게 멋진 근육을 숨기고 있을줄은 내 미처 몰랐네요.
저....저.. 너무나 적당한 잔근육들................
자기가 멋있는데 멋있는줄 모르고 여자앞에서 너무 쑥맥인 듀크..
여자를 소중하게 다룰줄 알고 생각이 바른 멋쟁이 순정파에요.
<쉬즈더맨> 엔딩씬...
휴~이장면 멋있어멋있어...........
<미사에서 눈물쏙빼는 지하철 계단씬>
은채:
나... 내일두 올 거예요.
모레두 오구...
그 다음 날두...
그리구 그 다음 날두 올 거예요.
아저씨 보는 거 지겨워질 때까지...
아, 이제 그만 봤음 좋겠다...
싫증 날 때까지 계속 올 거예요.
그러니까 아저씨 맘대루 날 가라 마라 밀어낼 생각 마요.
윤이가 오란다구 오구,
아저씨가 가란다구 가구...니들이 원하는 대로 니들한테 맞춰서 흔들리는 갈대가 아냐, 난!
나두 원하는 게 있구, 갖고 싶은 게 있구, 하구 싶은 게 있구...
참아두 참아두 참아지지 않는 게 있어! 알아?!!
니들하구 똑같은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구, 나두!!
몰랐지? 내가 니들하구 똑같은 사람인 거 몰랐지?
사랑해요!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요, 아저씨!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요... 사랑해...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데...얼마나 내가 사랑하는데...
사랑해요...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미안하다사랑한다(은채-임수정)
애기 같은 은채.
착각쟁이 은채.
미사는 아무리 봐도 캐스팅을 너무 잘한거같아요.
영화배우로 자리잡고 있던 임수정을 어떻게 은채역할에 캐스팅할 생각을 했을까요?
은채가 종종종종 걸을때마다 귀여워요.
궁(신-주지훈,채경-윤은혜)
아직 고등학생인 황태자와 씩씩한 말괄량이 황태자비 채경이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너무 귀여웠어요.
초반에는 많은 이들의 바램과는
다른 쌩뚱맞고도 파격적인 캐스팅인데다가
신인배우들이라 연기가 조마조마했었는데,
갈수록 그 두사람이 실제 커플처럼 자연스러워 보였던것같아요.
합방씬에서 고뇌하던 신이의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ㅋㅋ
첨엔 주지훈 별로라고생각했는데 궁을 본후로는 등짝만 봐도 은근히 설레임.
그러나 갈수록 10대,20대여성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스킨쉽장면을 너무 빈번하게
써서 설레임 반감.
<궁>의 합방씬 잠깐 감상해보시죠.
하늘이시여(왕모-이태곤)
성실하고, 능력있고, 돈많고, 자상하고, 매너좋고, 책임감 강하고,
근데 겸손하기까지해요.
한 여자만 바라보는 듬직한 멋쟁이 신랑감 1순위 왕모
반올림(욱이,아인,옥림)
이 중학생들의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화제로
욱이냐 아인이냐...며...
대학생언니들을 몇시간 수다를 떨게 했던 드라마.
어른스러운척안하고 순진,발랄한.....딱 아이같아서 좋았었어요.
학교2이후로 간만에 재밌게 본 성장드라마
여기 나온 애들 은근히 나중에 다 뜰거같아요.
러브레터(안드레아-조현재)
남자가 왜 이리 청순한건지...
눈이 너무 착하게 생겨서 고뇌하는 안드레아라는 역할에 딱맞는거같아요.
썸데이(야마구치하나-배두나)
정말 배두나와 겹쳐보이는 캐릭터.
배두나가 하나인듯.하나가 배두나인듯...
세상일에 도통 무심해보이고 자기세계강한 하나.
애교가 많지도 않고
건조하고 무뚝뚝한 캐릭터지만 너무나 엉뚱해서 귀여워요.
너는 내운명(석중-황정민)
사랑하는 여자에게 순정을 다 바치는 석중.
반면에 너는 내운명에서 은하(본명:전옥분)의 전남편으로 나오는 남자는 정말 비호감이에요.
교도소씬을 보며 울다가 목이 메이더라구요.
"어차피 살다 죽을거면 은하랑 살다 죽을래..."
싱글즈(나난-장진영)
한국의 아멜리에 나난
아멜리에처럼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퍼뜨리는 캐릭터는 아니에요.
나난은 자신의 일과 사랑같은 개인적인 문제로 고민하지만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고 행복해지는 캐릭터에요.
예뻐서 그런가봐요.
굳세어라금순아(구재희-강지환)
잊을 수 없는 훈남 중 하나.
참 까칠한 성격에 완벽해보이지만 빈틈이 많던 구닥.
금순이가 애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욕하며 차갑게 냉정하게 뒤돌아서기도 했지만
결국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그녀에게 헌신적이던 구닥.
가을동화(태석-원빈)
터프가이......반했어요.이때...
꽃보다 남자 츠카사같던 태석이..
그 유명한 “얼마면돼...” 장면
인어공주(진국-박해일)
박해일은 백지같은 배우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박해일의 이미지와 딱 맞는 캐릭터.
착하고 다른사람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우유부단한...
박해일에겐 이런 따뜻하고 인간적인 캐릭터가 너무도 잘 어울려요.
이 영화 마지막에 진국의 쓸쓸한 등을 볼때마다 너무 초라해 보여서 왜 그리도 울컥하던지...
<와이키키브라더스>에서도 그래요.....
근데 <연애의 목적>같은 능글능글 껄렁껄렁한 역할도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착하게 생겨서 나쁜 역할 못할줄 알았는데 참 능청스럽게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
완소 배우.
최강로맨스 (강수진-현영)
이거 본사람들은 현영 목소리가 듣기 짜증났다고 하던데..
목소리를 평소보다 더 오바하긴 했지만 정말 웃기고 사랑스런 캐릭터에요.
약간 맹하고 순진한데, 의욕만은 엄청 많은 기자 역할.
은근히 현영보면 따라서 웃게돼요...
특히나 “몰라” 부르는 저 장면에서 넘 웃겨서
계속 돌려봤어요.
굿바이솔로(미영-나문희)
여배우들은 결혼을 하거나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점점 설 자리를 잃는다는 말은
이분에게는 해당되지 않는것같아요.
칠공주에서의 그 “있을때잘혀.그러니까 잘혀,돌리고돌리고~~~” 이노래 대히트..ㅋ
어찌나 중독성있던지 몇번 따라불렀네요.휴.
하이킥에서도 그 콧소리가 인상적이에요.
하이킥에서의 나문희여사는 정말 주변에서 찾아보면 있을것같은 스타일~~
또 어찌나 피부가 하얗고 빤질빤질한지....이영애같애요......... ㅋ
굿바이솔로에서의 미영할머니 역할은 대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인상적인 역할이었어요.
바라만 봐도 한없이 따뜻하고 나의 모든 고민을 조용히 들어줄것같은 미영할머니.
특히 자신의 딸을 위해 교도소에서 형을 사는 모습을 보고 너무 속상하고 답답했지만
그녀 자신이 그것으로 행복하다면.....
부활(하은-엄태웅)
1인2역을 너무 멋지게 소화했던 엄태웅.
그덕분에 엄포스라는 애칭까지 얻었어요.
복수에 불타는 살아있는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
비밀을 간직한채 사랑하는 은하의 뒤에서
묵묵히 그녀를 바라보고 지켜주는 모습이 애절하더라구요.
같은 시기에 방영되었던 <내이름은 김삼순>의 인기 때문에
시청율은 저조했었지만 보게되면 빠져드는 작품
지금은 연애중(권상우)
옛날에 넘 좋아했던 드라마.
뺀질뺀질 노는거 좋아하고 까불대는 캐릭터.
잘생겨서 여자들에게 인기 진짜 많고
나중에 인기배우가 돼요.
근데 그 많던 여자들 마다하고
누나 친구인 강수지(이의정)에게 푹 빠져서
결혼하고 애처가로 알콩달콩 잘 살아요.
클래식(상민-조인성)
봐도봐도 안질리는 로맨틱한 장면. "너에게 난,나에게 넌" 이노래때문에 더욱 감동스러웠어요
수업시간에서 봤는데 모든 여학생들이 이 장면에서
눈에 하트를 켜고.....환호하며....일대소란이 일어났어요.
그래도 클래식하면 조승우의 영화고 조인성의 분량은 생각보다 적지만,
이 장면의 임팩트가 강해서 조인성역할을 강렬하게 각인시켜준 듯.
굿바이솔로(미리-김민희)
모든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사랑스럽게,자신만의 미리를 만들어낸 김민희.
호철이와 싸우면서 우는 장면에서는 정말 진짜같아서
얼마나 마음아프던지 저도 따라서 눈물질질 흘렸어요.
너무나 달라진 그녀에게 너무나 놀랬고, 그런 그녀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과연 다음 작품에선 어떨지 기대되네요.
미리: 내가 좋지?
호철: (끄덕끄덕)
미리: 어디서 이런 복덩이가 떨어졌을까 싶지?
살면서 잘한 것도 없는데..
호철: (끄덕끄덕)
미리: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알아.. 아저씨 착해
아저씬.. 내게 너무 착한 당신이야
호철: 나 너한테 아무 것도 해준 거 없다..
미리: 사랑해줬잖아. 이 바보야
웰컴투동막골(여일-강혜정)
제가 좀 제정신아닌 캐릭터 좋아해요......
머리에 꽃단 여일이 귀여워요....
네이트온에 머리에 꽃달고 웃고있는 이모티콘 있는데
여일이 보고 만든거같애요.ㅋㅋ
최강로맨스: 이동욱(최형사)
영화 마지막에 현영이 고맙다고 이동욱에게 뽀뽀해주는데
좋으면서...귀찮은척 팅기는 까칠함이 매력적.
<겨울연가> 고등학생 때
겨울연가(민형-배용준, 유진-최지우)
이 작품으로 배용준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사마가 되었죠.
첫사랑을 따뜻하고 예쁘게 잘 포장한 드라마였어요.
특히나 드라마내내 흐르는 피아노곡들이
이 드라마를 아름답게 느껴지게 만든 일등공신인거같아요
겨울연가열풍 다큐멘터리보는데 일본에서 자살하려던 한 여성이 이 드라마를 보고
삶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고 하는걸 보고 오바다 싶었는데
겨울연가보면서 참 순수하고 아름다워서 따뜻하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정말 배용준은 이런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의 대명사같아요.
한여자에게만 순정을 바치는 역할에 너무 잘어울려요.
그리고 최지우도 여기서 눈처럼 투명하고 순수한 역할을 맡았던것같아요.
화려하게 멋부린것은 아니었지만 참 이쁘드라구요. 러브레터 여주인공처럼요.
첫댓글 나... 은채같애
잭 스패로우에 내 사랑 오백만개
22222222222222222222
5555555555555555555555555
나홀로 반올림 욱이에게 내 사랑 오백만개..
굿솔 지안이 수희 민호부모형까지 모든 캐릭터!!!
잭스패로우!!
잭스패로우,
박해일 박해일
2222 인어공주에서 박해일..정말ㅠㅠㅠㅠ
333333333333 인어공주 지대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활캐릭터중에 하은이보단 신혁이를 좋아했어요.. 나중에는 하은이도 신혁이도 아닌 제 3의 인물도 참 불쌍하지만 나의 생각은 역시 개똥밭을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다가 머리속에 박혀있어서 그런가..ㅎㅎ 그리고 겨울연가에선 민형씨보단 준상이가 최고!! 러브레터도 넘 좋아해열
신혁이 우리 신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커플 나에겐 쵝오 매력적인 캐릭~완소신채!!!그립다긔~~~~~
저도요.. 완전 작년 이맘때,, 저 커플에 홀릭해서 난리 쳤던 것이.. ㅋㅋ
난 지금도 신채가 젤로 이뻐요..ㅠㅠㅠㅠㅠ
4444444 저는 아직까지도 저 커플의 매력에 빠져있다긔 ㅠㅠㅠ
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
6666666666 완소 신채 >ㅁ<
장준혁이 빠졌어요 우리 과장님 오늘이 돌아가신시 몇일쨰얌.ㅠㅠㅠㅠㅠ
공길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했던 들마 캐릭터는 알랜 재복이었어요.. 재복이 진짜 눈에 밟히는 아이 ㅠㅠㅠ
굿솔에 나온 캐릭터들은 다좋았음..
마이걸 주유린이나 환상의커플 나상실도 매력있다긔~ 다 홍자매드라마네-ㅂ-ㅋㅋㅋ
최강로맨스 전수경 현영 그리구 반올림에 아인오빠~ㅋㅋㅋ 뭐니뭐니해도 잭 스패로우!ㅋㅋ
님 또 올리셨네용~ㅎㅎ여기는 좋아라하는 캐릭이 더 많군열~우선 굿솔의 모든 캐릭~그 중에서도 전 미리하고 영숙이가 좋았어요 ^^글구 어제 쉬즈더 맨을 봣는데 채닝 테이텀 이 배우 참 멋지대요!!전 스텝업의 그 배운지 몰라봤네요ㅋㅋ캐릭터가 귀여운 구석도 많고~몸 좋고 운동잘해~인기도 많을텐데 티를 안내는 그런역할?ㅋㅋㅋㅋ
굿솔 캡쳐랑 대사만 봐도 다시한번 감동이 밀려오네열,,,,후아...ㅠㅠ
전대미문의 캐릭터 공길...........절대 못 잊을겁니다......완소공길......
222222 공길... ㅠㅠ 얘를 어떻게 잊어 ㅠㅠㅠㅠㅠ 마음이 짠함. 아직도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만 같아요
미스터굿바이 윤현서!!!안재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년정도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씁쓸해 맘이..!
나 최강로맨스에서 현영 캐릭터 짜증나서 미쳐 버릴뻔 했어요. 너무 너무 너무 자기 생각만 하고.. 자기 뜻대로 할려고 하고.. 눈치 없고, 코치없고, 의욕만 앞서서 일 그르치고... 겨우 봤어요... 그것두 '넌디졌어요~'한 그 언니 때문에 봤어요.
공길이를어떻게잊어.....공길이만 보면 가슴이 아프다 ㅠㅠ
발리의 정재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나니 재벌2세에게 이렇게 빠져보기는 처음이었다규.....
미사의 사랑해 사랑해는 너무 간질간질해서 도저히 볼 수가 없다
님~차인표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이름이 태풍이 아니라 풍호였다긔~~강풍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긴가민가했었는데..맞는거같애요~~풍이 들어간 강렬한 이름이었어.ㅋㅋㅋ 해피투게더 이병헌이 태풍이었던가~~~맞나맞나요?
말표빨래비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사랑스런 공길이~~ 준기야!!!!!!!!!!!!!
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