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딜 가든 만날 수 있는 5일장, 어느 5일장에 가나 꼭 있는 음식점이 바로 국수집이다. 가격도 3~4,000원으로 아주 저렴. 삼랑진 장터에는 천막으로 바람만 막은 국수집이 있는데 역사가 30년이 넘는다.
장날이면 주인 유필연(80) 할머니는 새벽 4시부터 나와 육수를 끓이고 국수를 삶는데. 아직까지도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장사를 할 거란다. 할머니만의 국수 철칙이 있다면 무조건 따뜻해야 한다는 것. 새벽부터 장에 나와 추위에 벌벌 떨었을 서민들을 생각해 면발은 몇 번을 뜨거운 물에 데워 내간다.
첫댓글 와 먹고싶다ㅠㅠㅠㅠㅠ
무조건 따뜻해야한대ㅠㅠ우앙
와 미쳤다...
돌아벌인 비주얼...
존맛이겠다ㅠ
ㅜㅜㅜㅜㅜㅜ미쳤다
헐ㅠㅠㅠㅠㅠ먹고싶닾ㅍ퓨ㅠㅠㅠ
한 그릇에 정성이 얼마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맛있겠다
밤에 잠 안올때 해먹으면 딱이겤ㅅ다.. 캬
와씨 면 입 한가득 우겨넣고 추노처럼 쩝쩝 먹고싶다 ㅜ
저건 진짜 김치에싸서 입안에 우겨넣어야함
여기 존맛임ㅋㅋㅋ진짜 내 인생국수
아 진짜 맛있겠다... 아...
어 시장국수다!! 오오
매운 양념장넣으면 최고겠다ㅜ